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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카펫6

[알림]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 당선작 수상자 발표 안녕하세요?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 공모작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향후 대면 시상식은 10월 9일(토) 오후 2시에 진행 예정이며, 시상식과 관련한 내용은 추후 개별적으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문의사항은 incrc@incrc.org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2021. 9. 30.
옐로카펫 이야기 ‘옐로카펫? 레드카펫 친구?’ 옐로카펫을 우리말로 바꾼다는 말을 듣자 처음 들었던 생각이다. 큰 관심이 없다면 알기 어려운 외국어 중 하나다. 우리말가꿈이 19기 가나다 모둠은 아동과 청소년 주위에 어떤 외국어가 도사리고 있는지 살펴봤다. 그러다 발견한 게 ‘옐로카펫’이었다. 옐로카펫이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게 하고, 운전자가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바닥 또는 벽면을 노랗게 표시하는 것 이라는 게 초록창의 설명이다. 좀 더 알아보니 2016년, 한글문화연대에서 이 단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 달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국제아동인권센터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한창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있었을 때 보냈지만 답변은 받지 못했다. 그로부터 4년 뒤에 우리말가꿈이에서 다시 불을.. 2021. 6. 22.
[보도자료] 한글문화연대, 국제아동인권센터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 개최 한글문화연대, 국제아동인권센터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 개최 - 아동안전구역 ‘옐로카펫’, 우리말 새이름 공모 한글문화연대와 국제아동인권센터는 5월 15일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을 시작했다. 옐로카펫이란 '횡단보도 앞 바닥과 보도에 노란색 조형물을 설치하거나 칠해서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하기 위한 교통안전 설치물'을 말한다. 첫걸음은 한글문화연대에서 이끄는 대학생 동아리 ‘우리말가꿈이’의 활동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우리말가꿈이 19기 가나다 모둠은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옐로카펫을 알게 되었다. 외국어 이름인 옐로카펫을 이용하는 아동들 역시 대부분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안전용어는 알기 쉬운 우리말로 써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름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국제아동인.. 2021. 5. 28.
[알림]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 (~07.31) - 옐로카펫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세요! 옐로카펫이란? '아동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고,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하기 위해 바닥 또는 벽면을 노랗게 표시하는 교통안전 설치물'입니다. ■ 주제 '옐로카펫'의 이름을 아동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우리말'로 짓기 ■ 접수 기간 2021년 5월 15일(토) ~ 7월 31일(토) ■ 수상자 발표 9월 27일(월), 국제아동인권센터 누리집 ■ 시상 10월 9일(토) 한글날 *자세한 사항은 수상자 발표 후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 응모방법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들어가거나, 아래 '응모창 바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응모창 바로가기 ■ 참가자격 만 24세 이하 아동·청소년 개인 또는 모둠(5인 이하) ■ 참여내용 및 방법 아동 안전 공.. 2021. 5. 15.
[공문/답변] '옐로카펫'이라는 외국어를 우리말로 바꿔주십시오. 수신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제목 한글문화연대의 연대를 위한 미팅 협의건 1. 귀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2. 국제아동인권센터(International Child Rights Center)는 국제협약인 UN아동권리협약에 대한 인식확대와 아동인권정책을 연구, 개발, 교육, 홍보함으로써 국제아동인권분야에 있어 대한민국의 적극적 역할과 아동인권보호기능 강화를 도모하고자 설립된 외교부에 등록된 사단법인 비영리단체입니다.3.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제안을 받아 검토하였으며, 연대를 통한 개선방안 모색 및 확대를 위한 회의에 함께 하고자 합니다. ○ 미팅 일시, 장소- 2020년 12월 18일(금요일) 오후 3시- 한글문화연대 사무실 2020. 12. 9.
[공문] '옐로카펫'이라는 외국어를 우리말로 바꿔주십시오. 받는 이 행정안전부 안전문화교육과장 함께 받는 이 국제아동인권센터 제목 ‘옐로카펫’이라는 외국어를 우리말로 바꿔주십시오. 1. 행정안전부의 우리말글 사랑을 바랍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 및 언론의 쉽고 바른 언어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글문화연대에서 주관하는 ‘우리말가꿈이’는 세종대왕릉역과 광교중앙역, 탄현역, 여주역 등 열두 개역의 ‘Kiss&Ride’를 ‘환승정차구역’이라는 우리말로 바꾸고, ‘스크린도어’를 ‘안전문’으로 바꾸는 활동에 앞장선 우리말을 지키고 가꾸는 대학생 대외활동 동아리입니다. 3. 행정안전부는 국제아동인권센터와 더불어 학교 근처 횡단.. 202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