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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표현2

축구 방송 보려면 외국어 정도는 알아야? - 이윤재 기자 축구 방송 보려면 외국어 정도는 알아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이윤재 기자 ture0618@naver.com ▲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평가전에 사용된 외국어 표현을 정리한 그림 지난 3월 2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이 치러졌다. 이날 ‘월드컵 경기장’은 무려, 6만5천 명의 관중이 모여 전 좌석이 매진되었고, 중계방송 시청률 또한 14.8%의 높은 수치를 보였다. 많은 관심이 쏠린 만큼 국가 대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지만, 경기를 전달하는 중계자들의 언어사용은 전문가답지 못했다. "파울이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콜롬비아 수비진의 거친 몸싸움에 '손흥민' 선수가 넘어졌음에도 경기가 진행되자, 중계자가 한 말이다. 경기 흐름에 집중.. 2019. 5. 2.
[보도자료] 우리말가꿈이, 외국어투성이 병무청 페이스북 게시 글에 항의해 우리말가꿈이, 외국어투성이 병무청 페이스북 게시 글에 항의해 -우리나라와 우리말 지키는 병무청 되어 달라. 우리말과 한글을 가꾸는 데 앞장서 온 우리말가꿈이(16기 대표 이예은) 학생들이 병무청의 외국어투성이 게시 글에 우리말 사랑을 당부하는 의견을 냈다. 우리말가꿈이는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에서 꾸린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대학생 동아리이다. 병무청은 지난 3월 18일 병무청 페이스북에 ‘당신의 마음을 잡아 흔들 올 봄 패션 아이템’이라는 제목으로 병역판정 검사 복을 소개하는 글을 올렸다. ‘루이병통, 병렌시아가’ 같은 열쇳말(태그)을 달고, 다음과 같은 외국어 표현 일색으로 글을 썼다. - “스프링 시즌에 딱 맞는 크롬 옐로우 컬러를 사용한 네오 캐주얼룩의 검사복은 당신을 더윽 모던하고 큐티하게 만들.. 2019.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