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말가꿈이21기5

[우리말가꿈이 21기 - (주)붉다 협업 활동] 세계인한글글씨대회 최종 수상작 발표 2021년 9월부터 10월까지 575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문화연대에서 (주)붉다와 함께 를 열었습니다. 이 대회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 글씨 쓰기' 공모를 통해, 으뜸상을 수상한 분에게 '개인 글꼴'을 만들어 특전으로 내걸었습니다. 우리말가꿈이 21기 별동대는 이 대회를 홍보하고, 누리소통망 관리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과 외국인 공동체 대상) 1차 심사위원 평가와 2차 시민 투표 심사를 마친 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소통하고, 글꼴 제작 기간이 늘어나 2023년 5월 15일 세종 나신 날을 기념해 최종 선정된 2명의 글꼴을 배포합니다. 1. 으뜸상 - 사쿠라님(일본) -글꼴파일 2종 : ttf.zip / otf.zip -이미지 파일 6종 h.. 2023. 5. 16.
[21기] 우리말가꿈이 11월 전체활동 (울려라 황금종) 2021년 11월 20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우리말가꿈이 21기의 첫 대면 행사가 열렸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었지만 혹시 모를 돌파감염 위험 등을 대비해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했습니다. 사정상 참여하지 못한 가꿈이들을 제외하고 72명이 참여해 각자의 모둠원과 함께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의 1부는 아람 모둠에서 한국방송의 방송 형식을 따와 우리말 문제를 준비해 최후의 1인을 선발했습니다. 아람 모둠원 두 명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쭉- 문제를 내며 수고해주셨습니다. 오전반에서는 늘해랑 모둠의 강유진 가꿈이가 황금종을 울렸고, 오후반에서는 너나들의 모둠의 유현아 가꿈이가 황금종을 울렸습니다. 패자부활전과 함께 가꿈이들이 한데 모여 다양한 우리말로 된 표현들과 문학.. 2021. 12. 3.
[21기] 우리말가꿈이, 삼동역, 경기광주역 앞 Kiss&Ride를 바꾸다! Kiss&Ride는 자택에서 승용차를 타고 와서 대중교통 수단으로 환승하는 경우, 운전자는 내리지 않고 같이 타고 온 여행자(대중교통 이용자)만 환승을 위해 내리거나 대중교통 수단을 타고 온 여행자를 승용차에 태워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정차하는 곳을 말합니다. 지난 2018년 국립국어원에서 '환승정차구역'으로 순화하였습니다.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삼동역 1번 출구 앞 진입로의 도로와 표지판, 경기광주역 2번 출구 앞 도로에는 Kiss&Ride의 약자인 K&R이라는 외국어가 적혀 있습니다. 특히 '경기광주역'의 K&R은 지난 2020년 5월 우리말가꿈이 18기 '해오름'모둠에서 광주시에 건의해 2020년 7월 '환승정차구역'으로 개선하였으나 2021년 8월 '환승정차구역'이라는 우리말이 사라지고 다시 '.. 2021. 11. 29.
[마침] 우리말가꿈이 21기 오름마당 2021년 8월 28일 토요일 아침 9시 30분에 우리말가꿈이 21기 오름마당이 열렸습니다. 서류와 비대면 화상 면접을 거쳐 당당히 '우리말가꿈이 21기'로 뽑힌 학생은 모두 88명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 맞춰 대면 오름마당이 어려워 비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총 참석 인원은 86명이었습니다. 벌써 1년째 코로나19에 맞춘 생활을 하다보니 비대면으로 만나는 오름마당도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데면데면하진 않을까 걱정했으나 편하게 서로 얼굴을 마주볼 수 있어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오름마당은 한글문화연대 대표 특강, 활동 소개, 우리말가꿈이 다짐, 모둠별 회의, 모둠별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선영 가꿈이가 대표로 우리말가꿈이 다짐을 먼저 외치고,.. 2021. 9. 3.
우리말가꿈이 21기 모집 우리말가꿈이는 미래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말과 한글을 지키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지키고 문화를 보전하며, 약자와 소수자를 배려하는 언어문화 환경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 지원하기 https://forms.gle/G1awqYchoYKuYFdXA 우리말가꿈이는 단지 순우리말 혹은 토박이말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우리말과 한글을 함부로 사용하여 다른 구성원을 차별하지는 않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쉽게 전달해야 할 공공언어에 낯선 외국어나 어려운 한자어가 가득한 건 아닌지 함께 고민합니다. 또한, 신문과 방송에서 불필요한 영어 표현이 쓰이고 있진 않은지 감시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 모집대상 우리말과 한글을 사랑하고, .. 2021.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