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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3

[한글 점자 기획_2] 시각장애인 문화 활동 환경 갖춘 송암 점자도서관 - 서정화 기자 [한글 점자 기획_2] 시각장애인 문화 활동 환경 갖춘 송암 점자도서관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서정화 기자 dimllllight@naver.com 송암 점자도서관은 인천에서 시각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점자도서관이다. 지역 도서관 역할과 함께 시각장애인의 문화 활동을 돕는다. 시각장애인 전용 도서가 마련돼 있기도 하지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를 직접 제작하기도 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여러가지 도서 ▲시각장애인들의 독서를 도와주는 확대기, 노란색 화면으로 설정한 상태다. 송암 점자도서관에는 비시각장애인이 읽을 수 있는 묵자 도서*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서, 소리 도서, 확대 도서가 갖추어져 있다. 이외에도 독서를 도와주는 보조 공학 기계, 확대기, 카세트, 스크린.. 2020. 4. 10.
손으로 읽는 글, 점자 - 이한슬 기자 손으로 읽는 글, 점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4기 이한슬 기자 lhs2735@naver.com 눈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만들어진 문자가 있다. 바로 손으로 읽는 글 점자이다. 점자는 종이에 볼록 튀어나오게 점을 찍어 손가락 끝의 촉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만든 문자이기에 점자로 불린다. 한글을 모르는 백성에게 빛이 되었다면 점자 역시 시각장애인에게 빛이 되었다. 시각장애인의 빛인 점자에 대하여 살펴보자. 점자는 언제부터 사용되었을까? 점자라는 개념은 프랑스의 시각장애인이었던 브라유가 1842년 다른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어둠 속에서 손으로 읽어야 했던 비밀암호를 차용하여 만들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898년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 선교사 홀이 미국에서 사용하는 점자의 한 종류인 뉴욕 포인트를 변.. 2017. 6. 30.
점자 표지판 설치에 각별한 주의 기울였으면 점자 표지판 설치에 각별한 주의 기울였으면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2기 이소영 기자 (lovely3137@daum.net) ① 기사 제목: 지하철역 점자표기 위치 제각각… KTX는 표기 전무 ② 언론사: 서울신문 ③ 날짜: 2015년 11월 4일 ④ 기자: 김희리 기자 ⑤ 전자우편: hitit@seoul.co.kr ⑥ 주소: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104009013 한국철도공사는 명색이 철도공기업인데 점자 표지판 설치 미흡에 대한 지적을 받고 있어 안타깝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얼마 전에도 영어 표기 안내판에 잘못된 표현을 써서 비판을 받은 적이 있었다.. 이번 일은 직접적인 점자 표기상의 오류는 아니지만 어쩌면 그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2015.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