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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2

[공문/답변] Safe Korea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1.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헌신하는 귀 법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제천소방서는 우리말 구호 사용에 있어 2020년 상반기에 소방공무원이 상주하여 출동지령을 받아 24시간 출동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청사에 대하여 한글 구호로 교체 하였으나, 직원이 상주하지 아니한 의용소방대 청사에 대해서는 간과한 부분이 있었기에 현지조사 후 외국어 문구를 해당 대상처에 방문하여 제거 조치하였습니다. 3. 추후 문구 적용시 예산사정 고려 및 차고셔터 교체시기와 맞추어 우리말로 된 문구를 인용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붙임 1. 소방청 우리말 문구 관련 결과보고 증빙자료 1부 2. 대상처별 외국어문구 제거 증빙자료 1부. 끝. 2021. 8. 24.
[공문] Safe Korea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1.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늘 힘쓰고 계신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저희 단체 역시 지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 및 언론의 쉽고 바른 언어 사용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3. 제천소방서 송학 119지역대, 수산119지역대, 한수 전담의용소방대에 쓰여 있는 Safe Korea라는 구호를 우리말 구호로 바꿔 써 주십시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시민의 제보를 받아 Safe Korea 구호에 대해 2021년 4월 9일 소방청에 문의하였으며, 소방청에서는 “119의 약속 Safe Korea라는 외국어 구호 대신 ‘국민 중심의 안전가치에 일상의 안.. 2021.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