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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4

(연속 기획) 1. 생활 구석구석 자리 잡은 욕설-노래 -박찬미 기자 (연속 기획) 1. 생활 구석구석 자리 잡은 욕설-노래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박찬미 기자 chaanmii@naver.com 노래는 일상생활에 늘 함께한다. 길을 걸을 때도 거리에는 인기 있는 최신 가요가 흘러나오며,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도 가게 안에서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요즘 가요의 가사를 보면 비속어는 물론 욕설이 섞인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 창모 ‘마에스트로’ 가사 중 일부 (출처: 네이버뮤직) 가수 ‘창모’의 노래 ‘마에스트로’는 지난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음원 목록 상위권에 올라있었기 때문에 길을 지나가다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런데 이 노래의 가사엔 욕설이 버젓이 등장한다. 물론 과격한 욕설 표현 때문에 19세 미만은 음악을 들을 .. 2018. 9. 6.
[한국일보/기고]교과서 한자 병기, 추진 근거가 없다 교과서 한자 병기, 추진 근거가 없다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 이 글은 2015년 8월 30일, 한국일보에 실렸습니다. (http://www.hankookilbo.com/v/79dc74569a984fd0b437a1f657628174) 교육부에서 초등 교과서 한자 병기 방침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지 벌써 열 달이 지났다. 발표 직후부터 연구진을 꾸려 연구하겠노라고 말했지만 98%의 초등학교에서 한자교육을 시킨다고 해놓고 몇 시간이나 가르치고 얼마나 많은 양을 다루는지 조사한 것도 없다. 발표 전이나 후에나 연구다운 연구가 한 건도 없다. 그리고 결정의 시기는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한자 병기는 교육 전반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이를 넘어서 우리 문자 생활에 큰 혼란을 부를 일인데, 이렇게 구렁이 담 넘어가.. 2015. 9. 1.
[이웃집 소식](~9/1)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우수 활동 사례 공모전/국립국어원 [안녕! 우리말「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우수 활동 사례」 공모전] ㅇ 참가 자격: · 초·중·고교 학생, 청소년(1995년 9월 2일 출생까지) · 지도자(교원 및 단체 지도자) ㅇ 공모 대상: · 각 학교 및 단체, 시설, 동아리 등에서 욕설 및 비속어가 아닌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쓰기 위해 활동한 사례들을 공모합니다. · 창의적인 활동 사례 또는 「2012년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참고한 사례 및 활동 자료들도 공모 가능합니다. ㅇ 응모 방법: 욕설 및 비속어가 아닌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쓰기 위해 활동한 사례를 양식에 맞춰 제출 ㅇ 제출 방법: 공모전 누리집(youthkorean.co.kr)에서 활동 개요 양식 내려받기> 활동 개요 작성>활동 개요 및 활동 자료 첨부>제출 확인 2014. 8. 1.
[이웃집소식](~8/11)안녕! 우리말 콘서트 동영상(UCC) 공모전/한국아나운서연합회 2014.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