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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회의7

‘쉽고 바른 언어문화 확산을 위한’ 학술회의- 서경아 기자 ‘쉽고 바른 언어문화 확산을 위한’ 학술회의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서경아 기자 calum0215@gmail.com 들어야 한다 아무 소리 내지 않는 듯해도 나는 뿌리가 아니요 하늘을 이고 이슬 머금은 잎이라 (중략) 땅 위에 쓰자 흙 속 어둠 벌레 웃음까지도 나는 뿌리와 하나요 지워지지 않을 기억 그날엔 그날엔 꽃이라 _ 그날엔 꽃이라 (이현관 작곡, 이건범 작사) 잎과 뿌리, 세종대왕과 백성은 같지 않으면서도 하나이다. 그들이 함께 땅 위에 쓴 역사와 문화가 꽃으로 피어날, 그날을 바라는 노랫말이 울리며 570돌 한글날 맞이 한글문화토론회가 시작되었다. 한글문화연대는 23일 한국언론진흥재단(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실에서 ‘한자어의 이해과정과 어원 지식의 역할’에 관한 학술회의를 열었다. .. 2016. 10. 7.
[보도자료] 한자어 이해에 한자 지식 크게 도움 안돼 2016. 10. 6.
[공문]수학 교과서에 잘못 쓰인 한자말 학습용어를 바꿔 주십시오 2016. 9. 27.
[알림]쉽고 바른 언어문화 확산을 위한 학술회의(09/23) 1. 학술회의 배경 ○ 우리말 낱말은 토박이말, 한자말, 들온말, 섞임말 등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 가운데 한자말의 뜻을 파악하려면 이를 한자로 표기하거나 한자 지식에 기대야 한다는 주장을 놓고 사회적 논란이 거세다. 특히 국한문혼용을 주장하는 집단에서 공문서의 한글전용을 규정한 국어기본법을 상대로 위헌심판을 청구한 2012년 이후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등 한자교육과 한자표기를 강화하려는 기운이 일어나 최근 2년 동안 논란이 더 심했다. ○ 한자 표기와 한자교육 강화를 두고 벌어진 논란 속에서 매우 원론적인 문제가 제기되었다. 한자에 기대야만 한자말을 이해할 수 있다면 한자말이 아닌 ‘토박이말의 뜻은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가?’라는 반문이었다. 이는 낱말의 어원별 갈래에 따라 낱말 뜻 이해에서 다른.. 2016. 8. 19.
[알림]618돌 세종날 기념 한글문화 학술회의에 모십니다.(05/22) 겨레의 스승 세종대왕께서 태어나신 5월 15일 세종날 618돌을 맞아 한글문화연대에서 한글문화 학술회의를 엽니다. '어린 백성이 제 뜻을 펴게'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어로 소통하는 능력의 계발 방안을 탐색합니다. 구체적으로, 개인의 사적 언어가 아닌 공공언어 영역에서 '소통 중심의 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체계와 방안을 내놓고 지혜를 모으고자 합니다. 특히 이 학술회의에서는 공공언어 쉽게 쓰기 운동의 경험과 실천적 탐색에서 나온 연구 결과를 줄기로 삼습니다. ○ 행사 개요 · 때: 2015년 5월 22일 금요일 낮 3시~6시 · 곳: 한글박물관 대강당(지하1층) · 주제: 공공분야 국어능력 평가의 방향 · 주최: 한글문화연대국어문화원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 ○ 행.. 2015. 5. 13.
[알림](11/07)학술회의-‘한국적’ 정치외교(사) 연구방법 모색 한글문화연대와 한국정치외교사학회는 2014년 11월 7일(금)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한림홀에서 ['한국적' 정치외교(사) 연구방법 모색]이라는 주제로 전문가를 모셔 학술회의를 엽니다. 서구 정치외교(사) 연구방법 수용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보며 '한국적' 정치외교(사) 연구방법 모색의 기본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자리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때: 2014년 11월 7일(금) 13:00~18:00 ■ 곳: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1관 지하1층 B101호(한림홀) * 선릉역 2번출구에서 걸어서 7분 ■ 주제: ‘한국적’ 정치외교(사) 연구방법 모색 ■ 주최: 한국정치외교사학회·한글문화연대 ◆ 개회식 (13:00~13:20) - 개회사: 김영명(한국정치외교사학회 회장) ◆ 제1회의 (13:20~15:.. 2014. 11. 3.
[언어정책 국제회의] 쉬운 언어 정책과 자국어 보호 정책의 만남(10/07) 올해부터 한글날을 국경일이자 공휴일로 지내며 기리게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한글문화연대는 쉬운 언어 운동 및 정책이 튼튼하게 자리를 잡은 영국과 스웨덴, 그리고 외국어 홍수에 맞서 자국어를 풍부하게 가꾸려 노력해온 프랑스의 언어 관계자를 함께 모셔 우리의 국어 정책과 국어 운동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머리를 맞대는 를 만들었습니다. 공공 영역에서 쉽고 바른 말을 써서 국민의 알 권리를 채워주는 일과 우리말을 넉넉하게 발전시키는 일을 어떻게 꾸려갈지 좋은 생각을 모아주십시오. 바쁘시더라도 시간 내어 주세요. 고맙습니다.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기념 언어정책 국제회의] “쉬운 언어 정책과 자국어 보호 정책의 만남” ■ 때: 2013년 10월 7일(월) 낮 1:30~ 6:00 ■ 곳: 한국언론진흥재.. 2013.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