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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2

광복 75주년을 맞아 일본어 잔재를 없애려 나선 한국도로공사. 한글문화연대가 도로협회, 토목학회와 함께 한국도로공사의 용어 순화 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도로 교통과 도로 건설에서 아직도 쓰이는 일본어 찌꺼기와 외국어 용어를 알기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일입니다. 특히 광복 75주년을 맞아 우리말과 한글을 가꾸고 널리 전하려는 한국도로공사의 노력을 칭찬합니다. 2020. 8. 14.
[활동] '건설 말모이' 편찬 업무협약 및 실무회의 참여 ▲ 2020년 5월 13일 건설 말모이 착수 보고회▲ 2020년 5월 14일 국립국어원 도로공사 업무협약서 교환 및 실무협의 2020년 5월 14일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는 국어원 도로공사 업무협약서 교환 및 실무협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글문화연대의 이건범 대표와 유일환 간사, 한국도로공사 신동운 차장 외 2인, 도로협회 윤재용 실장, 국립국어원 김선철 과장 외 4인, 문화체육관광부 김철 사무관이 참석하였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2020년 5월부터 21년 3월까지 ‘고속도로 전문용어 표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여 한국도로협회와 한국토목학회, 그리고 한글문화연대가 입찰을 거쳐 이 사업을 맡았다. 14일 업무 협약 전날인 5월 13일에는 경북 김천의 한국도로공사 본관에서 이 사업 착수보고회가 있었.. 2020.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