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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가온길3

대학생 기자단 4기 마침 마당 및 5기 오름 마당/2018.04.29(일) 2018년 4월 29일(일)에는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4기와 5기가 한 자리에 모이는 날이었습니다. 먼저 5기의 3일차 교육이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있었습니다. 그리고 4시 30분부터는 4기의 마침 마당과 5기 오름 마당이 차례로 열렸습니다. 5기의 3일차 교육은 광화문 카페 담톨에서 을 주제로 한 김슬옹 위원의 강의로 시작하였습니다. 곧이어 한글 가온길을 탐방했는데 따뜻한 봄날의 즐거운 견학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김명진 한글문화연대 부대표의 교육이 있었습니다. 먼저 기사의 특성에 대해 간단히 짚은 후 글을 어떻게 쓰며 다 쓴 후 어떻게 다듬는지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슬옹 위원의 강의 한글 가온길을 탐방 김명진 한글문화연대 부대표의 교육 교육이 끝난 뒤에는 모둠 발.. 2018. 5. 3.
대학생기자단 2기, 한글 가온길 방문기-이종혁 대학생기자단2기 대학생기자단 2기 - 한글 가온길 방문기 이종혁(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2기, ququ1991@gmail.com) 3월 21일 토요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2기가 오름(발대식)을 마친 뒤 광화문에 있는 한글 가온길을 다녀왔다. ‘가온’이란 ‘가운데’, ‘중심’을 뜻하는 토박이말이다. 서울특별시 관광정책과의 문화해설사 ‘문태영’ 선생님과 함께한 이번 가온길 방문의 시작은 모두에게 친숙한 광화문광장에 위치한 세종대왕 동상 앞이었다. 세종대왕은 조선의 첫 서울출생 왕이었다. 그렇기에 아마 조선 백성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선대 왕들과는 남달랐다. 백성을 위해 무엇을 할까 항상 고민하던 세종. 그의 애민정신을 광화문광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 광화문 광장에서 세종문화회관 옆을 지나 본격적인 한글 가온 길.. 2015. 4. 28.
대학생 기자단 마지막 수업, 한글가온길을 걷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과 우리말 가꿈이 홍보지원단은 5주에 걸쳐 진행한 기자 수업을 마치고 한글 가온길을 찾았다. 한글가온길은 한글이 창제된 경복궁, 한글을 지켜온 한글학회와 주시경 선생이 살던 집터, 글자마당 등의 광화문 일대를 말한다. '가온'은 '가운데', '중심'을 뜻하는 토박이 말이다. 우리는 광화문역 8번 출구에서 한글 가온길을 함께 걸을 동무와 가온길 설명을 해 주실 김슬옹 교수님을 만났다. 김슬옹 선생님께서는 제일 먼저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까닭과 어떻게 어떤 원리로 만들었는지를 알려주셨다. 한글은 음양오행과 하늘 땅 사람의 모양을 본떠 만든 철학을 담은 문자라고 하셨다. 닿소리 기본글자인 'ㄱㄴㅁㅅㅇ'은 '목화토금수' 음양오행과, 하늘의 둥근 모양, 땅의 평평한 모양, 사람이 서 있.. 2014.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