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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연대1469

한글 아리아리 830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830 2021년 7월 15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누리방송] 공문서의 외국어 사용, 어느 정도일까 (우리말 아리아리 여섯째 타래) 문어발, 재밌게가 함께하는 우리말(한국어) 전문 누리방송,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우리말 아리아리 여섯째 타래 38회] ▶ 알고 보니 한글은 23 - 공문서의 외국어 사용, 어느 정도일까...> 영상 보러가기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날마다 하나씩 올라갑니다! 월: 새말이 나왔어요 화: 내가 만든 새말 수~금: 알고보니 한글은 ◆ [한글 상식] '박이다', '박히다', '배기다' [2020년 10월 30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박이다', '박히다'.. 2021. 7. 16.
[공문/답변] Safe Korea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소방행정과-7643(2021.6.28.)호「신관119안전센터 정문 우리말 구호 제작 계획(품의)」 와 관련하여, 우리 서 119신관119안전센터 정문 구호를 우리말 구호로 제작하고 아래와 같이 결과 보고합니다. 2021. 7. 15.
[공문] Safe Korea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1.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늘 힘쓰고 계신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저희 단체 역시 지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 및 언론의 쉽고 바른 언어 사용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3. 공주소방서 신관119안전센터 정문에 쓰여 있는 Safe Korea라는 구호를 우리말 구호로 바꿔 써 주십시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시민의 제보를 받아 Safe Korea 구호에 대해 2021년 4월 9일 소방청에 문의하였으며, 소방청에서는 “119의 약속 Safe Korea라는 외국어 구호 대신 ‘국민 중심의 안전가치에 일상의 안심을 더합니다.’라는 우리말 구호로.. 2021. 7. 15.
챗봇 -> 답벗 '챗봇'이라는 외국어를 대신할 우리말로 '말벗'이 뽑혔다. 공공기관이나 언론이 사용하는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다듬기 위해 꾸려진 한글문화연대 말모이 모임이 7월 5일부터 7월 13일까지 '챗봇'의 쉬운 우리말을 논의한 결과였다. 챗봇이란 문자나 음성으로 사용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현된 컴퓨터 프로그램. 또는 인공 지능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수다를 떨다(chatter)와 로봇(robot)의 합성어로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메신저 프로그램을 말한다. 챗봇은 '채팅로봇'이라고 풀어 쓰는 경우도 있지만 의미를 정확히 알기 어렵고 아직 규범 표기는 미확정이어서 새로운 우리말로 다듬자고 의견이 모아졌다. '챗봇'을 대신할 말로 총 7개 단어가 거론되었고 7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22명이 투표.. 2021. 7. 13.
[공문/답변] Safe Korea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1. 귀 재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M00008-677356(2021.07.02.)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회 신 하오니, 관련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2021년 6월 30일 기준으로 원주소방서 명륜119안전센터 신축계획에 따라 사무실을 이 전하였으며, 현재는 관련 시설 전체를 원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향 후 신축 차고지 등에 사용하는 구호는 우리말로 표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끝. 2021. 7. 9.
[공문] Safe Korea 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1.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늘 힘쓰고 계신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저희 단체 역시 지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 및 언론의 쉽고 바른 언어 사용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3. 원주소방서 명륜119안전센터 차고지와 정문에 쓰여 있는 Safe Korea라는 구호를 우리말 구호로 바꿔 써 주십시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시민의 제보를 받아 Safe Korea 구호에 대해 2021년 4월 9일 소방청에 문의하였으며, 소방청에서는 “119의 약속 Safe Korea라는 외국어 구호 대신 ‘국민 중심의 안전가치에 일상의 안심을 더합니다.’라는 우리.. 2021. 7. 9.
[20기] 쓰담달리기가 지구를 구한다 2021년 6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한글문화연대 활짝에 달보드레 모둠이 모였습니다. 3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를 하기 위해서였죠. 쓰담달리기란 외국에서 시작된 ‘플로깅(plogging)’의 우리말로 바꾼 단어입니다. 플로깅은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된 환경 운동을 뜻하는 말로 스웨덴어 줍다(plocka up)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입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모꼬지 대체활동처럼 모둠별 4명씩 짝을 지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지침을 지키면서 진행되었는데요. 달보드레 모둠을 제외하고 총 46명이 참여했고, 무더운 날씨였지만 열심히 쓰담달리기를 한 가꿈이분들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6월 전체활동은 총 세 장소로 나눠서 진행을 했습니다. 첫 번째 장소는 우리말가꿈.. 2021. 7. 8.
[공문/답변] 스쿨존이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주십시오. 1. 귀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관련근거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M00008-655461(2021. 7. 1. , "스쿨존이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3. 위와 관련,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어린이 안전에 관한 용어인 '스쿨존' 대신 '어린이 보호 구역'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아래 붙임과 같이 수정 가능한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인천자치경찰정책아이디어 모집 안내 게시물 내용을 변경하였기에 회신 하오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붙임 :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자료 수정) 1부. 끝 2021. 7. 6.
[공문] 스쿨존이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주십시오. 1.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의 우리말글 사랑에 고마움을 밝힙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 및 언론의 쉽고 바른 언어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에서 ‘스쿨존’이라는 외국어를 사용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스쿨존’이라는 용어로는 해당 구역을 정확히 알리기 어렵습니다. 특히 어린이 안전에 관한 용어이므로 앞으로는 ‘어린이 보호 구역’이라고만 사용해 주십시오. 4. 스쿨존이라는 외국어 구호를 쉬운 우리말 구호로 바꿔 써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요청하며, 이에 대한 답변을 2021년 7월 16일까지 주시기 바랍니다. 끝. 붙임 1. 붙임.. 2021.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