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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회관6

대표님 강연, 바람직한 호칭 문화 [대표님 강연] 바람직한 호칭 문화-시민강좌 주제: 바람직한 호칭문화를 향하여 - 때: 2019년 6월 20일(목) 낮4시~5시 30분 - 곳: 한글회관 얼말글 강당 - 강연자: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 참석 인원: 김명진 부대표 외 20여 명 2019. 6. 20.
[알림] 한글학회-제6기 “우리말·우리글의 힘, 시민 강좌” 제6기 “우리말·우리글의 힘, 시민 강좌” 올해 창립 111주년을 맞는 한글학회는 서울 한글가온길 중심에 있는 한글회관에서 제6기 “우리말·우리글의 힘, 시민 강좌”를 마련합니다. 우리말, 우리글 그리고 우리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께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부디 오셔서 함께 누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때: 5월 16일(목) ~ 6월 27일(목) 저녁 4시 ~ 5시 30분 •곳: 한글학회 강당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7) 2019. 4. 16.
[수상소감] 한글이 목숨이다.-이건범 대표 2018년 외솔상 수상 소감 한글이 목숨이다. 이건범 / 한글문화연대 대표 2015년 8월 13일 12시쯤으로 기억한다. 한글회관 앞을 떠난 ‘한글 교과서’ 장례식 상주와 모여든 시민들이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정책의 그릇됨을 고하고 주시경 공원을 거쳐 청와대 밑 청운동사무소 앞에 다다랐다. 마당을 가득 메운 장례 행렬은 기자회견문을 읽은 뒤 우리의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 6미터는 족히 됨직한 종이에 강병인 작가가 큰 붓으로 “한글이 목숨이다”를 결연하게 써간 것이다. 한동안 숨소리도 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런데 왜 그랬을까, 내 눈에 그렁그렁 눈물이 고이더니 주르륵 볼을 타고 흘러내린다. 나는 복받치는 설움으로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2014년 9월에 교육부에서 발표한 초.. 2018. 10. 24.
[이웃집 소식] 학글학회 시민강좌-우리말·우리글의 힘 제4기 “우리말·우리글의 힘, 시민 강좌” 110년의 역사 동안 우리 말글을 가꾸고 지켜온 한글학회는 서울 한글가온길 중심에 있는 한글회관에서 제4기 “우리말·우리글의 힘, 시민 강좌”를 마련합니다. 2018년 봄을 맞이하여 여섯 차례에 걸쳐 아래와 같이 우리 말글에 관한 이야기 마당을 펼칩니다. 우리말, 우리글, 그리고 우리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께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부디 오셔서 함께 누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때: 5월 17일(목)~6월 21일(목) 저녁 5시~6시 30분 •곳: 한글학회 강당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7) 2018. 4. 19.
[알림] 570돌 한글날 경축 큰잔치/국어운동 공로 표창 한글학회는 지난 1926년 '가갸날'을 제정한 뒤 꾸준히 한글날 큰잔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2016 주시경 학술상' 시상을 비롯하여 아래와 같이 상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국어운동 공로 표창에는 우리 단체 이건범 대표와 우리 단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슬옹 위원님이 받았습니다. ■ 때: 2016년 10월 9일(일) 낮 11시 ■ 곳: 한글회관 얼말글교육관 ■ 570돌 한글날 경축 큰잔치 ○ 2016 주시경 학술상 시상: 최낙복(동아대 명예교수) ○ 국어운동 공로 표창: 김슬옹(전국국어운동대학생동문회 회장) 이건범(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 감사패 드림: 김선희(중국 흑룡강성지회 지회장) ㈜누리미디어(대표이사: 최순일) * 한글학회- 570돌 한글날 경축 큰잔치 영상 보러 가기 2016. 10. 13.
한글이 걸어온 길, 그 발자취를 더듬다-이소영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2기 한글이 걸어온 길, 그 발자취를 더듬다 이소영(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2기, lovely3137@daum.net) 봄기운이 완연했던 지난 3월 21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2기는 발대식을 마친 후 한글가온길 견학을 위해 광화문역으로 향했다. ‘가온’은 ‘중심’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한글가온길은 이름 그대로 한글과 관련된 여러 상징물들이 모여 한글 중심거리를 조성하고 있었다. 세종대왕, 한글을 창제하다 광장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세종대왕 동상이었다. 동상 앞에는 당대 주요 발명품인 혼천의, 측우기, 앙부일구(해시계), 그리고 훈민정음 서문이 쓰인 대리석이 줄지어 있었다. 동상 뒤쪽에는 세종대왕의 주요 업적을 글과 그림으로 새긴 열주 여섯 개가 세워져 있었다. 우리는 동상을 바라보며.. 2015.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