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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2

헌혈 헌혈(35.5 X 28cm)은 2011년 1월에 제작하여 2017년에 전시, 발표한 작품입니다.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하여 자기의 피를 뽑아 주는 헌혈은 생명 나눔의 숭고한 정신으로 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혈액은 아직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는 수단이나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헌혈은 더 고귀하고 존엄한 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헌혈의 그림글자는 '사랑'과 '피'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따뜻한 느낌을 주는 빨간 계열의 색상과 부드러운 곡선을 사용하여 '사랑의 헌혈'이라는 말이 없어도 쉽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2020. 8. 3.
[공문] ‘Covid 19, KOREA 119’'라는 로마자 표기를 한글로 바꿔주십시오. 받는 이 강원도청 예방안전과, 강원도청 문화예술과함께 받는 이 제목 ‘Covid 19, KOREA 119’'라는 로마자 표기를 한글로 바꿔주십시오. 1. 강원도청의 우리말글 사랑을 바랍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의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 강원도청 예방안전과에서는 2월 28일에 ‘Covid 19, KOREA 119 극복 헌혈 운동 참여’라는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국어기본법을 위반한 로마자 표기를 한글로 바꿔주십시오. 1) 국어기본법 제14조 1항에는 ‘공공기관등은 공문서를 일반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하며, 어문규범에 맞.. 202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