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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우리말-K팝 톺아보기⑬]'서바이벌'하지 말고 '살아남기 - 2022.07.30

한글문화연대 2022. 8. 1. 14:15

K팝 경연 프로그램이 '끝물'이라는 소리가 나오지만, 한국인의 음악 오디션 사랑은 여전하다. 인기 래퍼 경연 프로그램이 돌아오고, 노래를 만드는 프로듀서의 경연대회가 새로 시작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난무하다보니, 앞에서 예로 든 문장처럼 여과 되지 않은 외국어·외래어들이 우리말과 치열하게 경쟁한다.

한글문화연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하는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 등에 따르면, 경연 프로그램 관련 용어들은 충분히 우리말로 대체할 수 있다.

'배틀'은 대결, '서바이벌'은 '살아남기'를 대신해서 쓸 수 있다. 오디션이라는 말도 '실연 심사' '선발 심사' 또는 '경연대회'로 충분히 바꿀 수 있다.

 

(중략)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29_0001960643&cID=10701&pID=10700

본 기사는 뉴시스(2022.07.30)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우리말-K팝 톺아보기⑬]'서바이벌'하지 말고 '살아남기'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서바이벌 뮤직 배틀 오디션 '원픽 전쟁'" K팝 경연 프로그램이 '끝물'이라는 소리가 나오지만, 한국인의 음악 오디션 사랑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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