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1/063

한글 아리아리 496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496 2014년 11월 6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내리비치] ◆ [알림] 11월 알음알음 강좌-세종의 의논 정치와 인권 존중(11/20/목) ◆ [초등 교과서 한자 병기 정책 운동]에 힘을 보태주세요. ◆ [누리방송] 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26회, 아하 그렇구나!, 바꿔 볼까요? ◆ [우리말 이야기] 치렛거리-성기지 학술위원 ◆ [알림] 안녕! 우리말 운동을 함께해주세요. * '내리비치'는 한글문화연대가 '차례'를 갈음하여 부르는 말입니다. ◆ [알림]11월 알음알음 강좌-세종의 의논 정치와 인권 존중(11/20/목) ◆ [초등 교과서 한자 병기 반대 운동]에 힘을 보태주세요. 한글문화연대는 교육부 발표한 2018년 새 교.. 2014. 11. 6.
치렛거리 [아, 그 말이 그렇구나-64] 성기지 운영위원 우리 몸을 치장하는 액세서리를 한자말로는 장식, 또는 장식물이라 하고 순 우리말로는 치렛거리라고 한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치렛거리에 무척 공을 들이는데, 치렛거리 착용에 알맞은 우리말을 사용하면 그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일 것이다. 우리 몸의 일부에 착용하는 치렛거리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목걸이와 귀고리, 팔찌, 시계, 반지와 같은 것들이다. 얼굴에 달거나 목에 끼우는 것은 ‘걸다’라고 하기 때문에, 귀에 다는 귀고리라든지 목에 끼우는 목걸이는 모두 ‘귀고리를 걸다’, ‘목걸이를 걸다’처럼 ‘걸다’로 쓰는 것이 알맞은 표현이다. 다만, 귀고리의 경우에는 귀에 구멍을 뚫어서 그 구멍에 고리를 끼우기도 하기 때문에 ‘귀고리를 끼다’라고 말할 수도 있다.. 2014. 11. 6.
[누리방송] 그러니까 말이야 27회-우리말비빔밥 한글전쟁을 쓴 김흥식(서해문집 대표)와 함께 우리 말글을 주제로 꾸려지는 누리방송(팟캐스트) 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 가 27번째 방송을 2014년 11월 6(목) 공개했다.▣ 방송 들으러 바로 가기 >> http://www.podbbang.com/ch/7823 우리말 비빔밥 '한글전쟁'을 쓴 김흥식(서해문집 대표)에게 직접 듣는 한글과 다른문자와의 전쟁사를 들어본다. 한글과 한자 그리고 영어와 한글 의 전쟁에서 어떤 결과가 있었고 앞으로 이 전쟁에서 어떻게 이길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덤으로 서해문집이라는 출판사를 시작하게된 이야기와 작가와 출판사장으로 갈아가는 이야기도 들어볼수 있다. "그러니까 말이야" 듣는 방법1. 팟빵(podbbang.com) 에 접속하여 '그러니까 말이야' 로 검색한다.2. '그러니까 말이야' 채널에서.. 2014.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