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연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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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우리말가꿈이 31기 모집(~8월 13일까지 서류 접수)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에서는 우리말과 한글을 가꾸고 지키는 대학생 연합동아리 ‘우리말가꿈이 31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지원하기 https://forms.gle/sBUHbQ8qden9MthF8*8월 13일까지 서류 접수 ‘서울, 경기지역 우리말가꿈이는 2012년 8월부터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동아리입니다. 현재까지 3,3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곳으로 ‘AED’, ‘자동제세동기’를 ‘자동심장충격기’로 지하철 ‘스크린도어’를 ‘안전문’으로 기차역 주변 ‘KISS&RIDE’, ‘K&R’ 표기를 ‘환승정차구역’으로 바꾸는 등 공공언어 개선에 앞장선 대학생 연합동아리입니다. 공공언어 개선과 함께 학교 안팎, 지역사회에 ‘쉬운 말 쓰기..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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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26 바른 말 쉬운 말 고운 말 만화(웹툰)·표어 공모전 알림 (~9월 20일까지 접수)
2026 바른 말 쉬운 말 고운 말 만화·표어 공모전 >- 아름다운 말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2026 바른 말 쉬운 말 고운 말 만화·표어 공모전 >은 202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이 주관하는 만화와 표어 공모전입니다.우리말 사랑, 한글 사랑을 주제로 삼아 우리말을 어지럽히는 외국어 남용, 지나친 줄임말 사용, 비속어와 욕설 사용, 혐오 표현, 맞춤법 파괴, 일방적 소통 따위를 꼬집고 국어 생활에 관한 나름의 생각을 담아주세요. ■ 부문: 1) 표어 *청소년만 지원 가능 [2008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자만 가능, 대학생 금지]2) 만화 *과 부문,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 장면(컷) 4장 : 장면(컷) 8장 이상 20장 이하 ■ 참가자격: 청소년 및..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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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광화문 현판 토론회 "문화유산의 진정성과 한글 현판의 미래 가치" - 26.06.29.(월)
광화문 한글 현판 추가 설치를 둘러싼 토론회가 지난 6월 29일 한글학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한글문화연대가 참여하고 있는 '광화문 훈민정음체 한글 현판 달기 국민모임'이 주최했으며, 광화문에 한글 현판을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 당위성과 논거를 더욱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민병두 전 20대 국회 정무위원장(뉴스투데이 회장)이 '문화유산의 진정성과 광화문 현판'을 주제로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교체 논란과 프랑스 랭스 대성당의 현대 미술 도입 전례 등을 다각도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1994년 국제 문화유산 전문가들이 채택한 '나라(奈良) 문서'를 근거로, 한글 현판을 병기하는 것은 ..
2026.07.09
운영위원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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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세종의 ‘언어 인권 정신’을 이어가자 25.10.01
세종의 ‘언어 인권 정신’을 이어가자 새 정부가 최근 123대 국정 과제를 발표했다. 우리말과 한글의 보존 및 발전에 관한 정책이 없어 아쉽지만, 새로운 시대에 맞는 과제에 집중하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국정 과제 명칭과 설명에 한글과 우리말 대신 외국 문자와 외국어가 넘쳐나는 것은 아무래도 불편하다. AI, R&D, RE100, ODA 등 수많은 로마자 약어는 물론이고 넥스트, 모빌리티, 컬처, 인프라, 포렌식, 거버넌스처럼 영어로 바꿔 사용한 용어도 많다. 새 정부 국정과제에 외국어 넘쳐세종은 애민정신으로 한글 창제외국어 남용하면 알권리 침해 문자를 포함해 개인의 사적인 언어생활에 감 놔라 배 놔라 참견할 까닭은 없다. 혐오와 폭력을 선동하는 말이 아니라면 표현의 자유에 해당..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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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수석, 빵 터졌네.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하정우 수석, 빵 터졌네. 오늘 아침 비바람 속에 사무실로 등기 우편 하나가 배달되었다. 8월 26일에 대통령실 하정우 인공지능미래기획수석에게 공문을 보내 ‘AI’ 대신 ‘인공지능’으로 사용해달라 부탁했었는데, 그 답변이었다. 대통령실은 그 아래 정부부처와 달리 국민신문고로 민원을 낼 수가 없어서 문서를 인쇄하여 직접 찾아가서 내야 한다. 그런 만큼 답변도 우편물로 온 것이다. 성실하게 답변해 준 것이 반가웠다. 그런데 막판에 빵 터졌다. 내가 민원 낼 때 핵심은 이랬다. 이재명 대통령은 계속 인공지능이라고 용어를 사용하니 하정우 수석도 ‘인공지능’이라는 용어를 사용해달라, 특히 명함과 자기 소개에서도 그 말을 쓰고 ‘국가에이아이전략위원회’ 구성한다고 한 것도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로 발표해달라, 그..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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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환의 우리말비타민] '을씨년스럽다'의 유래
영상제목:
2025.03.27
대학생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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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견학기- 와이티엔에 이어 두 번째 견학 방송의 역사를 한눈에 보다 - 12기 기자단 조유빈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이 한국방송(KBS) 견학홀을 방문해 대한민국 공영방송의 역할과 기능, 방송 제작의 다양한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에는 총 9명의 대학생 기자단이 참여했으며, 약 1시간 동안 전문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견학이 진행됐다. 1977년 개관한 KBS 견학홀은 올해로 48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최초의 방송 전시관으로, 한국방송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실제 방송 제작 현장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며 공영방송의 역할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 견학홀은 ▲대표 방송물 전시 및 소개 ▲방송 체험 ▲미디어 교육장 등 크게 세 개의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대표 방송물 전시 및 소개’ 구간에서는 한국방송의 시사·교양 방..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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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Who is Nugu?” 전 세계 누리소통망을 점령한 ‘우리말’ - 12기 기자단 김예림
“Is he a nugu? (그는 ‘누구(무명’)인가?)”“My maknae is so kiyowo. (우리 ‘막내’는 정말 ‘귀여워’).” 해외의 대표적인 정보 공유 게시판인 ‘레딧’이나 누리소통망인 ‘엑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장이다. 영어 문장 속에 우리말 단어가 자연스럽게 섞여 있다. 과거 우리 청소년들이 외국어를 섞어 쓰는 것을 세련된 것으로 여겼다면, 이제는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이 우리말을 섞어 쓰는 것이 하나의 문화적 기준이 되었다. 이른바 ‘돌민정음(아이돌+훈민정음)’의 탄생이다. 가장 흥미로운 사례는 ‘누구(Nugu)’라는 단어다. 우리말에서는 정체를 묻는 의문사지만,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무명 가수’를 뜻하는 명사로 굳어졌다. “Who is Nugu?”라는 문장은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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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보는 전시’를 넘어: ‘공간 오감’의 전시로 다시 묻는 문화의 감상 - 기자단 12기 홍예슬
‘보는 전시’를 넘어: ‘공간 오감’의 전시로 다시 묻는 문화의 감상 한글문화연대 12기 대학생 기자단 홍예슬 “눈으로만 보세요.” “만지지 마세요.”작품을 보호하기 위해 붙여진 이 문장은, 관람의 기본이 ‘눈’에 있다고 말하는 듯하다. 하지만 눈으로 문화를 볼 수 없는 사람에게 감상이란 어떤 의미일까? 우리는 문화 앞에서 얼마나 많은 감각을 비워두고 있었는지, 문득 생각하게 된다. 감상이 눈에만 머물러 있는 지금의 방식은, 누군가에겐 그 자체로 진입장벽이 되기도 한다. ▲공간 오감>의 점자 안내판 ⓒ문화체육관광부 점자, 손끝으로 이어진 한글의 정신그런 의미에서, 한글은 단순한 문자가 아니다. 세종대왕이 누구나 쉽게 익히도록 만든 훈민정음은 문자 자체를 넘어 ‘접근성’에 대한 선언이었다. 그 정신은 오늘..
2025.07.21
한글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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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외롭다.
'인공지능' 쓰는 대통령, 'AI' 쓰는 공무원들.AI가 인공지능이라는 것, 다 아는 사실인데 왜 굳이 '인공지능'이라고 말할까요?편리함 때문에 쓰기 시작한 외국어, 누구나 안다고 여긴 그 한 단어가 어느새 우리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AI 정도는 다 알지'라는 말이 쌓일수록, '인공지능'은 점점 설 자리를 잃게 됩니다.한글문화연대는 외국어 남용과 혐오 표현 등을 줄이고,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과 바른 한글 문화를 가꾸기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입니다. 한글문화연대 전자우편 : urimal@urimal.org한글문화연대 누리집: www.urimal.org #한글문화연대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대통령 #청와대 #대통령실 #정부 #장관 #국무총리 #공무원 #국무회의 #회의 #취임식 #소프트뱅크 ..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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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한글 현판, 정치권 한목소리
*한글문화연대가 편집한 영상입니다광화문 현판을 두고 "한글을 함께 써야 한다"는 의견과,"문화유산의 원형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광화문은 오늘날 대한민국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이기에 사회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한편 정치권에서는 여야 관계없이 한목소리로 한글 현판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광화문 한글 현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앞으로도 한글문화연대는 광화문 한글 현판을 위해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한글문화연대는 외국어 남용과 혐오 표현 등을 줄이고,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과 바른 한글 문화를 가꾸기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입니다. 한글문화연대 전자우편 : urimal@urimal.org한글문화연대 누리집: www.urimal.org #한글문화연대 #유인촌 #최..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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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박 유홍준, "광화문 한글 현판 하나 더! 좋은 안"
광화문 한글 현판 추가 설치, 유홍준의 생각은?한글문화연대는 외국어 남용과 혐오 표현 등을 줄이고,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과 바른 한글 문화를 가꾸기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입니다. 한글문화연대 전자우편 : urimal@urimal.org한글문화연대 누리집: www.urimal.org #한글문화연대 #유홍준 #유홍준교수 #광화문 #광화문현판 #광화문_한글현판 #한글현판 #세종대왕 #훈민정음 #한글 #관훈클럽 #관훈포럼 #국중박 #국립중앙박물관 #케데헌 #이슈 #토론 #shorts #korea #korean #koreatravel #bts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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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한글은 어디갔나...건대 홍대 앞, 거리째 ‘외국’이 되다- 13기 기자단 정시은
한글은 어디갔나...건대 홍대 앞, 거리째 ‘외국’이 되다jse5120@naver.com 정시은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와 마포구 홍대 거리를 걷다 보면 한글 간판을 찾는 일이 오히려 낯설게 느껴진다. 카페, 음식점, 옷 가게 할 것 없이 영어 알파벳으로만 적힌 상호가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 일부 점포는 한글 표기를 아예 빼고 영어 단어 하나만 큼지막하게 내건 경우도 적지 않다. 기자가 6월 24일 오후 건대입구역 2번 출구부터 일대를 직접 돌아본 결과, 눈에 들어오는 간판 대다수가 영어 단독 표기였다. 한글이 함께 적혀 있어도 글자 크기가 영어 로고보다 한참 작아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상권 특성상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마케팅이라는 점은 이해할 수 있지만, 정작 거리를 ..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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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소통’을 위한 공공언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바꿔야 - 13기 기자단 고유주
‘소통’을 위한 공공언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바꿔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3기 고유주uj031208@naver.com 지붕을 ‘캐노피’로 적은 현수막, 공공언어의 현실쉬운 우리말 있는데도 외국어 사용···정보 격차 우려도 정책과 행정 서비스를 국민에게 전달할 때 사용하는 말은 공공언어다. 그 본래의 목적을 생각하면, 공공언어는 누구나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행정기관이 전하는 안내문, 표지판, 현수막 등은 특정 계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행정 현장에서는 이러한 원칙과는 거리가 있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 지하철역 현수막에서도 이러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붕이나 덮개라는 쉬운 우리말이 있음에도, 영어 단..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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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선거 공보물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 13기 기자단 정우리별
선거 공보물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공공언어의 사각지대를 채울 ‘쉬운 정보’ 한글문화연대 13기 기자단 정우리별woori31kju@gmail.com 공공언어는 정말 공공을 위한 언어인가언어의 장벽이 참정권의 위협으로 지난 6‧3 지방선거에 앞서, 5월 26일부터 후보자들의 선거 공보물이 공개되었다. 선거 공보물이란, 쉽게 말해 후보자의 이력과 정책 공약 등을 담은 홍보물을 뜻한다. 결국, 선거 공보물은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해 주는 필수적 요소인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선거 공보물이 모든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있는가? 이번 지방선거 공보물 속에서는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 ‘MRO(유지(Maintenance), 보수(Repair), 운영(Operation))’..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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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영어로 가득 찬 한국 노래, 왜? - 13기 기자단 오예은
영어로 가득 찬 한국 노래, 왜?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3기 오예은tera44444@naver.com 한국의 팝(POP) 노래라는 의미인 케이팝(K-POP)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아이돌 가수를 주제로 제작된 만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비티에스(BTS)의 새 노래집 ‘아리랑’ 역시 큰 흥행을 일으켰다. 특히 ‘아리랑’은 우리나라 전통 노래를 차용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다. 이외의 많은 가수가 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런 한국 대중가요가 세계로 뻗어나갈수록 그 안에 보이는 한국어 가사는 대폭 줄어들고 있다. 10년 전인 2015년 대중가요의 한국어 가사 평균 비..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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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말은 편해야 한다”...‘리드를 가져가고 있다’보다 ‘앞서고 있다’ - 13기 기자단 이수빈
“말은 편해야 한다”...‘리드를 가져가고 있다’보다 ‘앞서고 있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3기 이수빈 기자bingsu@dankook.ac.kr “시조의 운율 감각이 배어 있는 우리말장단음을 소홀히 하는 건 본질을 등한시하는 일” “인공지능은 즉각성의 장점이 있지만인간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워” 지난 6월 29일 서울 목동 에스비에스(SBS) 사옥에서 박 아나운서를 만났다. 오십여 분 동안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아나운서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언어 습관과 공공언어, 그리고 일상에서의 우리말 보존에 대한 자신의 철학 등을 풀어냈다. 언론인을 꿈꾸는 예비 언론인에 대한 조언도 들어볼 수 있었다. 그는 “결국은 사람 만나는 일이니, 인성이 좋아야 하는 직업”이라고 말했다. -아나운서를 꿈꾸게 ..
202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