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3/022

한글 옷을 입은 편지봉투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에서 2015년 한글 옷을 입힌 편지봉투 8종을 선보였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조의 봉투와 축의금 봉투에는 한자가 쓰여 있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한글문화연대에서 제작한 편지봉투 8종에는 전부 우리말로 표기 되어 있다. 기존에 써있는 딱딱한 한자체의 편지봉투 대신 이번에 나온 한글 문구 편지봉투에는 따스한 정이 담겨있는 한글 겉에 쓰여 있다. 더불어 덕담이 담긴 내용들도 봉투에 적혀있는 게 특징이다. 또 다른 봉투에는 사랑에 대한 문구가 쓰여 있어서, 20대 청춘남녀들의 달콤한 사랑편지를 담는 도구로도 변신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얼마 남지 않은 설에 빳빳한 세뱃돈을 넣어줄 수 있는 문구도 봉투에 새겨져 있다. 편지봉투 다발 한 묶음으로도 여러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는 느.. 2015. 3. 2.
[마침]토론회/초등교과서 한자 병기 무엇이 문제인가?(02/23) [토론회]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 무엇이 문제인가? ○ 2015년 2월 23일(월) 오전 10시~1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주최: 김태년, 도종환, 안민석, 유기홍, 정진후 의원실/ 한글문화단체모두모임, 교육에서 희망을 찾는 국회의원 모임 ○ 내용 - 발표1: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 홍영식 소장(한길리서치) - 발표2: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가 초등 교육에 미칠 문제점 진단: 이창덕 교수(한국초등국어교육학회 회장 경인교대) - 발표3: 초등학교 교사가 본 교과서 한자 병기 문제점: 구희숙 교사(서울 공연초등학교) - 토론: 백선숙(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고성욱(서울 양전초등학교 교장) 지난 2월 23일 월요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도종환(새천년민주당)의원실이 .. 2015.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