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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3

[알림] 6월 알음알음 강좌(25) - 조선 후기 존대법은 어떻게 변했는가?/정준영 교수 ■ 주제 : 조선 후기 존대법은 어떻게 변했는가? - 조선후기의 신분변동과 청자존대법 체계의 변화 을 중심으로 살펴본 19세기의 청자존대법 체계를 살핀다. 하쇼셔체, 하오체, 하게체, 하라체, 해요체, 해체의 역사적 변화 과정을 설명한다. * 강사: 정준영 교수(방송통신대 사회학) ■ 때: 2018년 6월 26일(화), 저녁 7시 30분 ■ 곳: 활짝(마포 한글문화연대 강의실) ** 찾아오시는 길 더 자세히 보기 ■ 수강신청 가기 로드 중... 2018. 6. 15.
[14기] 모둠 활동 소식/11모둠 이 용어는 웨 않되? 자주 쓰는 말이라도 막상 쓰려면 맞춤법이 이게 맞나 헷갈릴때가 있는데요. 이번 온김운김 카드뉴스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항상 헷갈리는 맞춤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바로 온김운김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한 후 같이 잘 지켜보아요. 2018. 6. 15.
한글 아리아리 673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73 2018년 6월 14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발전과 발달 - 성기지 운영위원 자주 쓰면서도 뜻 구별이 뚜렷하지 않은 낱말들이 더러 있다. ‘보전’과 ‘보존’이 그렇다. 사전 풀이에 따르면, ‘보존’은 “보호하여 남아있게 하는 것”을 말하고, ‘보전’은 “보호하여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비슷한 것 같지만, ‘보존’은 있는 그대로 간직한다는 뜻이 짙고, ‘보전’은 온전하게 간직한다는 적극적인 뜻이 강하다. 그러니까 ‘보전’에는 잘못된 것이 있으면 그것을 바로잡고 채워서 간직한다는 뜻이 들어있다. 예를 들어, 옛 우물터를 본디의 모습대로 유지하는 것은 ‘보존’이지만, 부족한 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 2018.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