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우리말가꿈이 15기 마침마당
2018년 12월 29일(토), 마포구 합정동 국민카페에서 '우리말가꿈이 15기' 마침마당이 있었습니다. 마침마당에서는 그동안의 활동을 정리하여 자신이 속한 모둠을 뽐냈습니다. 9월부터 손 글씨 공모전(문구: 상크름한 오늘, 한글날입니다. 깜냥깜냥 사랑해요 우리말, 너의 싱그러운 미소가 사랑옵다, 너는 우리말 잘하는 너울가지야), 순우리말 능력평가, 한글날 천막행사(우리말로 된 문구 새기기(타투), 우리말 문제풀이 돌림판, 손글씨 엽서 만들기, 사진 마루지, 탁본 체험, 토박이말 등 만들기(토박이말 바라기 200개 지원) 활동, 한글이 궁금한 도끼비 연극 공연, 붙임쪽지로 한글사랑 글자 만들기, 우리말로 생일읽기, 한글날 받아쓰기, 번개춤사위 공연, 한글 한바퀴(현수막 들고 광화문 돌기), 박원순 시장과..
2019. 1. 15.
우리말 가꿈이 15기 오름마당과 모꼬지
2018년 9월 5일 토요일 아침 9시, 서울 서교동 '청년문화공간제이유동교동' 3층 바실리오홀에서 우리말 가꿈이 15기 오름마당이 열렸습니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당당히 '우리말 가꿈이 15기'로 뽑힌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사는 대학생 90여 명이 강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오름마당 행사에서는 지난기수 활동 영상 시청, 한글문화연대 대표의 환영 인사, 축하 영상, 우리말사랑 다짐, 우리말 사랑 강연이 있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권수진 국어정책과장, 문화방송 김나진 아나운서, 와이티엔 이광연 기자 등이 15기 합격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말 가꿈이 7,8,9기로 활동했던 정인천 선배가 '나는 왜 우리말 가꿈이를 3번이나 했을까요?'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었..
2018.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