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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누리방송2-10]그러니까 말이야-웬말이냐? 교육부가 죽인 한글교과서... [그러니까 말이야 두 번째 타래 10회] 웬말이냐? 교육부가 죽인 한글교과서...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우리말 누리방송 "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 ▲ 재밌게의 아하 그렇구나: 후덥지근? 후텁지근? ▲ 돌비의 우리말 소식: 법무부-알기 쉬운 우리말 형법, ISA? ▲ 정재환의 오늘은: 리필 ▲ 도전 천 시: 오세영-8월의 시, 그릇1, 어머니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작가: 김은영 △ 녹음,편집: 박성욱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를 듣는 방법 1. 컴퓨터에서 듣기 팟캐스트 전문누리집 팟빵(www.podbbang.com)에 접속하고 를 검색 >> 바로가기 >>>> http://www.podbbang.co.. 2015. 8. 12.
[마침]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국회 토론회 김성주, 도종환, 신기남, 안민석, 우원식, 유은혜, 정두언, 정진후, 정호준 의원실(모두 9곳)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에서 주관한 "초등 교과서 한자병기와 초등학교용 적정 한자 제시는 필요한가?"라는 국회 토론회가 8월 12일(수) 열렸다. 자료 내려받기 교육부는 작년 교육과정 총론 시안에서 ‘초등학교에 적정 한자 수를 제시하고, 교과서에 한자병기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발표는 대한민국 문자정책의 근간을 훼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문자정책은 한글전용정책입니다. 문자생활을 한글로만 해도 우리말의 뜻을 이해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고, 소통에도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습니다. 초등 교과서에서 한자는 1970년 박정희 정부에서 폐기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45년 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이.. 2015. 8. 12.
[알림]교육부가 죽인 한글교과서 장례식 및 대통령 면담요청 [교육부가 죽인 한글교과서 장례식 및 대통령 면담요청]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반대 국민운동본부는 교육부가 죽인 한글교과서 장례식과 기자회견을 합니다. 2015년 8월 15일(수) 저녁 6시부터 한글학회가 있는 세종로 한글회관 앞에 한글교과서 빈소를 차리고 다음날 상복을 입은 상주들이 영정 들고 청운효자동사무소 앞까지 갑니다. 중간에 세종대와 동상 앞에서 노제 지냅니다. 청운동효자동사무소에 가서는 기자회견을 하는데 손글씨 대가 강병인 선생께서 "한글은 목숨이다"라고 붓글씨를 쓰시습니다. 교육부에서 8월 24일에 공청회를 잡아놓았는데, 교육부는 두 차례 열었던 전문가협의회에서도 교과서 한자병기를 기정사실처럼 여기면서 마구잡이로 밀어붙이고 있어서 광복절을 맞아 항의와 함께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는 행사를 만든 것.. 2015. 8. 11.
[알림]초등교과서 한자병기 반대 국회 토론회-초등교과서 한자병기와 초등학교용 적정 한자 제시는 필요한가?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반대 국회 토론회] 초등교과서 한자병기와 초등학교용 적정 한자 제시는 필요한가? □ 때: 2015년 8월 12일(수) 오후 2시 □ 곳: 국회 의원회관 2층 제3간담회실 2015. 8. 11.
한글 아리아리 531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531 2015년 8월 6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차례] ◆ [알림] 제7회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표어공모전(~9/13) ◆ [우리말 이야기] 새것과 새로운 것-성기지 운영위원 ◆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반대] 힘을 모아주세요. ◆ [알림] 한글문화연대 부설 '한국어학교'에서 학생을 모집합니다. ◆ [알림] 우리말 가꿈이 9기 모집(~8/9) ◆ [알림] 제7회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표어공모전(~9/13) ◆ [우리말 이야기] 새것과 새로운 것-성기지 운영위원 그동안 없다가 처음 생겨난 것은 ‘새것’이고, 이미 있었는데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이면 ‘새로운 것’이다. 그래서 방송사에서 프로그램을 개편했을 때, 처음 생긴 프.. 2015. 8. 6.
[알림] 우리말 가꿈이 9기 모집(~8/9) 2015. 8. 6.
새것과 새로운 것 [아, 그 말이 그렇구나-98] 성기지 운영위원 새것과 새로운 것 그동안 없다가 처음 생겨난 것은 ‘새것’이고, 이미 있었는데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이면 ‘새로운 것’이다. 그래서 방송사에서 프로그램을 개편했을 때, 처음 생긴 프로그램은 ‘새로운 프로그램’이라 하기보다는 ‘새 프로그램’이라고 해야 알맞은 표현이다. 다만, 프로그램 개편을 통하여 더 나은 방송을 약속한다고 말할 때에는 “우리 방송사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뵙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이다. 더 나아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나겠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선거가 끝나고 대통령이라는 신분으로 처음 국민을 만날 때에는 “새 대통령”이지, “새로운 대통령”이 아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지금까지와는 달리 갖가지 개혁을 잘 추진하고, 골고루 잘 사는 사회.. 2015.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