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욱방송1 뱉은 말도 다시 생각해보자-박지현 대학생 기자 뱉은 말도 다시 생각해보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2기 박지현 기자 pjhpuppy@naver.com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높아질수록 스마트폰에서 대화를 할 때 맞춤법에 맞지 않게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 중 대다수가 맞춤법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낫다’와 ‘낳다’이다. ‘감기 빨리 나으세요.’라는 문장을 대부분의 청소년과 아동들은 ‘감기 빨리 낳으세요.’라고 사용한다. 이런 현상이 청소년과 아동들에 국한되지 않고 성인들에게도 나타난다. 그러다보니 대학생 89%가 상습적인 맞춤법 실수는 상대방에 대한 호감도를 떨어뜨린다는 설문조사도 나왔다. 말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수단이기 때문에 사소한 말실수가 본인의 이미지를 결정한다. 이런 사례를 반영하여 언어의 중요성을 주.. 2015.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