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시민운동1 [책소개] "나는 이렇게 불리는 것이 불편합니다" - 이건범 대표 외 나는 이렇게 불리는 것이 불편합니다 인정과 서열의 리트머스, 이상한 나라의 호칭 이야기 저자: 이건범 외 작가이자 한글문화연대 대표.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공문서와 교과서의 한글전용 지키기 등 국어시민운동에 앞장섰다. 요즘엔 안전용어와 법률용어 등 공공언어 쉽게 쓰기에 힘을 쏟고 있다. 이건범 김희수 백운희 권수현 이정복 강성곤 김형배 박창식 지음 호칭은 개인들 간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풀어가야 할 사회적 과제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만 무심히 지나쳐왔던 미완의 숙제가 있다. 바로 ‘호칭’ 이다. 이제는 호칭에 관해 실체를 드러내고 공론화할 시점에 와 있다. 『나는 이렇게 불리는 것이 불편합니다』는 2018년 현재 한국 사회의 호칭 기상도를 점검하고 개선의 방향을 모색하며, 이 문제.. 2018.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