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방2398

[마침] 202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정기총회 202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정기총회 ◎ 때: 2022년 2월 24일 목요일 저녁 7시 ◎ 곳: 한글문화연대 활짝, 줌 ◎ 정기 총회 순서 1. 성원 보고 2. 2021년 사업 보고 3. 2021년 회계와 감사 결과 보고 4. 2022년 사업 계획과 예산안 심의 지난 2022년 2월 24일, 한글문화연대 활짝에서 를 열었습니다. 한글문화연대 총회의 의결정족수는 정관 제21조 1항에서 위임 포함하여 20명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한글문화연대의 현재 정회원은 400명이며 문자와 전자우편으로 위임 의사를 밝힌 정회원은 96명이었습니다. 현장에 참석한 회원 7명, 온라인으로 참석한 회원 6명 등 총 13명이 정기총회에 참석하였습니다. 2022. 3. 21.
할 말 없을 때는 ‘쭈빠삐무녜뇨’ - 김민서 기자 할 말 없을 때는 ‘쭈빠삐무녜뇨’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8기 김민서 기자 alstj2069@naver.com ‘쭈빠삐무녜뇨’. 무슨 뜻일까? 사실 이 단어는 아무런 뜻이 없다. 쭈빠삐무녜뇨는 최근 틱톡, 인스타그램 등에서 유행하는 신조어이다. 짧은 길이의 영상을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는 누리소통망(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틱톡(Tiktok)에서 몰래카메라 컨셉으로 영상을 찍던 외국인 틱토커(Titoker:틱톡 크리에이터)로부터 시작된 단어이다. 아무 이유 없이 사람들에게 다가가 무작정 ‘쭈빠삐뮤녜뇨’라고 말하며 짜증을 유도하는 장난을 담은 영상에서 시작한 이 단어는 누리소통망(SNS)에서 크게 유행하게 되었다. 딱히 하고 싶은 말이 없을 때 아무런 의미 없이 해시태그와 함께 사용된다. 이와 비슷한 .. 2022. 3. 21.
[한글 상식] 재밌는 대 이야기 2022년 3월 13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재밌는 대 이야기 2022. 3. 18.
[기쁜 일] 2021 앤어워드, 사회공헌 분야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이 2021 앤어워드 디지털 미디어 & 서비스 부문 사회공헌 분야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누리집 '쉬운 우리말을 쓰자'는 공공언어에서 어려운 외국어 낱말 대신 쉬운 우리말을 써서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해주는 데 길잡이 노릇을 하는 곳이라 소개되었습니다.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앤어워드 수상작 보러가기 -> https://naward.or.kr/winners/2021 2022. 3. 14.
[한글상식] 강남 갔던 제비가 물고 오는 것은 강낭콩일까, 강남콩일까 2022년 3월 5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강남 갔던 제비가 물고 오는 것은 강낭콩일까, 강남콩일까 2022. 3. 7.
[한글 상식] 염두하다 염두에 두다 2022년 2월 26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염두하다 염두에 두다 2022. 3. 7.
[한글 상식] 밤을 새다 새우다 2022년 2월 18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밤을 새다 새우다 2022. 3. 7.
[한글 상식] 대박, 옥스퍼드영어사전에 오르다 2022년 2월 11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대박,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오르다 2022. 3. 7.
옥스퍼드 사전 속 알쏭달쏭 우리말 - 김규리 기자 옥스퍼드 사전 속 알쏭달쏭 우리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8기 김규리 기자 kyu0814ri@naver.com 치맥(chimaek), 스킨십(skinship), 파이팅(fighting), 피시방(PC bang) 2021년 11월, 한국어 단어가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새로이 실렸다. 위의 친숙한 단어들을 현재 옥스퍼드 영어사전에서 검색하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한국어 단어 26개가 권위 있는 영어사전, 옥스퍼드 사전에 추가된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이국으로부터 날아온 소식에 한국인은 세계 속 한국 문화의 위상을 실감하였고 때마침 소식이 전해진 시기가 한글날과 맞물리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언론에서도 이를 앞다투어 보도하였다. 이번에 등재된 단어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해외에서 한국.. 2022.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