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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57

처음이라는 의미, 그리고 대학생 기자단 - 김지현 기자 처음이라는 의미, 그리고 대학생 기자단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김지현 기자 k1223k@naver.com 나에게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이 첫 대외활동이었다. 그래서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이 가지는 의미가 대단히 크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 벌써 마지막 기사를 쓰고 있다. 마지막 기사인 만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을 하면서 얻을 수 있었던 것들을 말해보고자 한다. 대외활동, 지원의 시작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을 하기 전, 필자는 기자를 꿈꾸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그러던 중 2016학년도 새 학기는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찾아본 것이 바로 대외활동이다. 대외활동을 찾아보니 대외활동의 종류가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았다. 대외활동에는 기자단, 홍보대사, 서포터.. 2017. 3. 22.
[알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4기 1차 합격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4기 1차 합격자 (21명) 서희주(서울여자대학교) 구주연(숙명여자대학교) 오주현(서울대학교) 김대연(이화여자대학교) 남재윤(연세대학교) 유현호(한국외국어대학교) 이연수(가톨릭대학교) 정성희(성신여자대학교) 장진솔(고려대학교) 노우리(성균관대학교) 김근희(동국대학교) 이한슬(서울대학교) 정은혜(서울대학교) 유원정(인하대학교) 이가온(감리교신학대학교) 이규성(단국대학교) 김채원(숙명여자대학교) 김덕현(서울시립대학교) 김선미(서울여자대학교) 이유진(충남대학교) 박윤정(서울여자대학교) 2차 면접 날짜 : 26(일)~29일(수) * 정확한 면접 날짜와 시간은 개인별로 연락하여 확정합니다. * 면접 장소는 한글문화연대 마포 사무실에서 합니다. 면접 장소 위치 : http://www.ur.. 2017. 3. 21.
오늘의 ‘나’를 만든 1년 - 서경아 기자 오늘의 ‘나’를 만든 1년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서경아 기자 calum0215@gmail.com 작년 이맘때쯤 나는 “글”을 쓰고 싶었다. 우리는 보통 “말”을 나누면서 누군가에 대해 알아가지만, 누군가의 “글”을 읽음으로써 그 사람을 알아가는 것도 그 이상의 흥미로운 일이다. 내 생각과 감정이 글에 잘 스며들도록 하려면 무엇을 먼저 배워야 할까. 글의 재료인 ‘한글’에 대한 이해가 우선시되어야 하지 않을까? 내가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가 되었던 이유이다. 1년간의 취재와 인터뷰 지난 5월 첫 기사를 쓰기 위해 ‘세종대왕 나신 날’ 행사 취재를 나갔다. 취재하는 것도 기사를 쓰는 것도, 모든 것이 처음이었기에 서툴고 낯설었다.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 내가 원하는 답을 끌어내야 하는.. 2017. 3. 14.
[알림]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4기 모집(~3/15)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4기 모집(~3/15) 1. 대상 우리말과 한글, 언어문화를 둘러싼 여러 가지 주제를 기사로 다루고자 하는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2. 지원 자격 - 교육, 기획 회의(월 1회)에 참석할 수 있는 사람 - 달마다 기사 한 건 이상 쓸 수 있는 사람 - (영상 분야) 영상 기획/촬영/편집 등을 할 수 있고 캠코더,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 사람 - (글/사진 분야) 일반 취재나 인터뷰 취재를 하여 기사를 쓸 수 있고 기사에 넣을 사진을 찍는데 어려움이 없는 사람 3. 모집 인원: 10명 4. 모집 분야 - 글/사진 - 영상 5. 활동 기간: 2017년 4월~2018년 3월(1년) 6. 활동 내용 - 우리말과 한글을 잘못 사용하거나 망가뜨리는 현장 고발 - 청소.. 2017. 2. 24.
대학생 기자단 3기 모꼬지 다녀왔습니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는 2016년 5월 7일(토)~8일(일) 1박 2일 모꼬지 일정을 마쳤습니다. 대학생 기자단 3기는 1박 2일동안 한글박물관 견학, 인터뷰 기사 쓰기, 어문규범, 방송 뉴스 취재와 진행, 보도사진의 이론과 실제 등의 배움의 시간과 함께 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일에는 한글문화연대 모임 공간 '활짝'에서는 교육을 마친 15명의 학생에게 기자단 명함을 전달하고 앞으로 활동 계획을 전달하였으며 지난 2015년동안 활발한 활동을 해온 대학생 2기 5명에게 수료증도 전달하였습니다. 대학생기자단은 여러 분야에서 한글과 우리말을 주제로 펼치는 언어문화 개선 운동의 현장을 취재할 계획이며 대학생 기자단 3기는 2017년 3월까지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 2016. 5. 12.
[알림]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3기 모집(~3/27)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3기 모집(~3/27) 1. 대상 우리말과 한글, 언어문화를 둘러싼 여러 가지 주제를 기사로 다루고자 하는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2. 지원 자격 - 교육, 월례 기획 회의(월 1회)에 참석할 수 있는 사람 - 달마다 기사 한 건 이상 쓸 수 있는 사람 - (영상 분야) 영상 기획/촬영/편집 등을 할 수 있고 캠코더,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다룰 중 아는 사람 - (글/사진 분야) 일반 취재나 인터뷰 취재를 하여 기사를 쓸 수 있고 기사에 넣을 사진을 찍는데 어려움이 없는 사람 3. 모집 인원 10명 4. 모집 분야: 글/사진 또는 영상 5. 활동 기간: 2016년 4월~2017년 3월(1년) 6. 활동 내용 - 우리말과 한글을 잘못 사용하거나 망가뜨리는 현장 고발 - 청.. 2016. 3. 9.
점자 표지판 설치에 각별한 주의 기울였으면 점자 표지판 설치에 각별한 주의 기울였으면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2기 이소영 기자 (lovely3137@daum.net) ① 기사 제목: 지하철역 점자표기 위치 제각각… KTX는 표기 전무 ② 언론사: 서울신문 ③ 날짜: 2015년 11월 4일 ④ 기자: 김희리 기자 ⑤ 전자우편: hitit@seoul.co.kr ⑥ 주소: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104009013 한국철도공사는 명색이 철도공기업인데 점자 표지판 설치 미흡에 대한 지적을 받고 있어 안타깝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얼마 전에도 영어 표기 안내판에 잘못된 표현을 써서 비판을 받은 적이 있었다.. 이번 일은 직접적인 점자 표기상의 오류는 아니지만 어쩌면 그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2015. 11. 27.
'먹방', 이제 순우리말과 함께-김태희 대학생 기자 '먹방', 이제 순우리말과 함께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2기 김태희 기자 (kth9598@naver.com) 최근 ‘먹방’, 즉 먹는 방송이 화제로 떠올랐다. 누리소통망(SNS)에 들어가면 맛집을 추천하는 게시물이 넘쳐나고, 텔레비전 방송은 드라마, 예능 할 것 없이 먹거리와 관련된 것이 사람들의 주목을 끈다. 이렇듯 먹는 것과 관련된 사항들이 유행하는 요즘, 그 흐름에 맞추어 음식과 그 맛에 관련된 순우리말을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주식인 ‘밥’과 관련된 순우리말이다. ‘감투밥’은 그릇 위까지 수북하게 담은 밥을 뜻하는 단어로, 흔히 머슴밥 또는 고봉밥이라고 쓰이는 단어와 같은 뜻이다. 문장 속에서는 “다문다문 콩을 놓은 하얀 쌀밥을 밥그릇이 미어지게 눌러 담은 감투밥이었.. 2015. 7. 22.
좋은 기사 쓰려면 작은 실수부터 줄여야 [기사 소감문]좋은 기사 쓰려면 작은 실수부터 줄여야 이소영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 2기(lovely3137@daum.net) ① 기사 제목: 임금님은 청소부? ② 언론사: 부산일보 ③ 날짜: 2015년 6월 10일 ④ 이진원 교열팀장 ⑤ 전자우편: jinwoni@busan.com ⑥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610000027 기자단 활동을 시작한 뒤로, 전문 기자들은 기사를 어떤 식으로 쓰는지 보기 위해 전보다 다양한 기사들을 접하려 하고 있다. 기사들을 읽으며 배우는 것도 많지만 실망스러운 점도 있었다. 가장 크게 실망한 점은 의외로 오자가 발견되는 기사들이 많다는 것이다. 혹시나 해서 며칠 후에 다시 들어.. 2015.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