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을 제대로 높일 때 나도 존중받습니다.

요즘 손님을 대하는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의 말투를 들어보면 손님을 높여야 한다는 생각에 잘못된 높임말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높임말은 사람을 존중하는 우리말의 아름다운 표현법입니다.
한글문화연대는 올바른 높임말 사용을 위해 작은  책자 "틀리기 쉬운 높임말 33가지"를 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틀리기 쉬운 높임말 33가지" 사용에 대하여

 

1. 개인은 제한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2. 관공서, 기업, 기관 등의 단체는 사용요청서를 한글문화연대 사무국(urimal@urimal.org)으로 보내주십시요.
사용요청서는 특정한 서식이 있지는 않지만 아래 내용을 꼭 포함해야 합니다.
1) 사용하는 곳 (보기: 재단법인 아름다운 세상)
2) 사용 기간 (보기: 2015년 6월 30일)
3) 사용 목적 (보기: 아름다운 세상에서 여는 "아름다운 청소년 언어 만들기" 행사에서 교육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4) 사용 방법 (보기: 교육자료-파워포인트, 인쇄자료 등)
5) 사용 대상 (보기: 중고등학생)
6) 담당자 정보(이름, 연락처, 전자우편)

 

* 붙임- 2013.09.30.틀리기 쉬운 높임말 33가지_펼침쪽.피디에프문서

2013.09.30.틀리기 쉬운 높임말 33가지_펼침쪽.pdf

2013.09.30.틀리기 쉬운 높임말 33가지_낱쪽.pdf

 

 

 

 

 

 

글 올린 이: 한글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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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야오빠 2014.01.13 1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평소에 생활하면서 잘못 사용하는 높임말이 상당히 귀에 거슬렸는데요.
    어떤 것이 잘못됐는지 되짚어 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어떤 표현은 저도 이게 잘못된 것도 모르고 그냥 쓰고 있던 것도 있었는데
    제 언어생활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도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2. 고정 2014.02.06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말을 쓰면서도 과연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늘 톺아보곤 하는 사람으로서 쓰임새가 있는 자료를 마주하여 무척 기뻤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궁금한 생각이 드는 대목이 있더군요. 바로 10쪽 '4. 궁금한 점이 계시면 문의해 주세요'의 설명 중에 '있으시다'에 관해서입니다.
    '갖고 계시다'를 '갖고 있으시다'로 써야한다고 하셨는데, '있다'의 높임말에 '계시다' 외에 '있으시다'가 있다는 말을 처음 들었거든요. 무엇인가를 갖고 있는 주체가 어른이기에 '갖고 계시다'고 써야 맞는 말이 아닌가요?
    '책을 읽고 있다'를 '책을 읽고 계시다'로, 밥을 먹고 있다'를 '진지를 들고 계시다'로, '장구를 치고 있다'를 '장구를 치고 계시다'로. '선을 밟고 있다'를 '선을 밟고 계시다'로 쓰는 것처럼 '돈을 갖고 있다' 역시 '돈을 갖고 계시다'로 높여 쓰는 게 맞지 않은지요?
    흔히 '계시다'나 '있으시다'로 잘못 쓰는 것은 우리말본을 따르지 않고 일본식이나 서양식 말본을 따르기 때문인 줄로 알고 있습니다. 예컨데,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계시(있으시)겠습니다' 따위로 쓰는 것인데, 이는 목적어나 서술어로 써야 하는 말을 주어로 쓰기 때문이며, 우리말본을 따르면 말씀하시는 주체가 교장선생님이기 때문에 말씀을 목적어나 서술어로 하여 '교장선생님께서 말씀하시겠습니다(말씀을 하시겠습니다)'로 써야 하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서 '있다'의 높임말은 '계시다'이고, 흔히 사물을 높여 이르는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우리말본을 제대로 따르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외람되었다면 용서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