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년 우리말 사랑꾼에 울산광역시, 중소벤처기업부, 박은주, 홍성진, 우리말 해침꾼에는 부산시장 박형준과 부산시교육감 하윤수 뽑혀
2022년 우리말 사랑꾼에 울산광역시, 중소벤처기업부, 박은주, 홍성진, 우리말 해침꾼에는 부산시장 박형준과 부산시교육감 하윤수 뽑혀 -쉬운 공공언어 쓰기와 우리말과 한글 사용에 앞장선 울산시 -외국어 용어와 외국 글자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중소벤처기업부 -쉬운 공공언어 쓰기에 특히 힘쓴 공무원 박은주, 홍성진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에서는 2022년 우리말 사랑꾼으로 울산광역시, 중소벤처기업부 등 두 기관과 박은주(국토교통부 사무관), 홍성진(산업통상자원부 주무관) 등 개인 2명을 뽑았다. 우리말 해침꾼으로는 영어상용도시 추진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부산광역시장 박형준과 부산시교육감 하윤수를 뽑았다.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보도자료에서 외국어 용어 대신 우리말을..
2022. 10. 6.
[보도자료] 부산 영어상용도시 정책, 부산시민 반대 41%, 찬성 28%
부산 영어상용도시 정책, 부산시민 반대 41%, 찬성 28% -영어마을 추가 설립 반대 59%, 예산 낭비 우려 -표지판 등 주변 환경에 영어 안내 늘리면 ‘불편’ 58% -공문서에 영어 사용 늘리면 ‘불편’ 65% -영어상용도시 실현 가능성에 부정적 47%, 긍정적 29% -우리 문화와 한류 발전 저해한다 51%, 그렇지 않다 24% ‘영어상용도시 부산’ 정책에 부산시민들은 반대한다는 의견이 월등히 높았다. 한글문화연대와 한글학회 등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티앤오코리아에 의뢰하여 부산시민 만18~69세의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벌인 결과, ‘영어상용도시 부산’이라는 정책에 대해 시민 응답에서 ‘반대’가 40.9%, ‘찬성’이 27.6%로 나와, 반대 의견이 찬성 의견의 1.5배였다. 4..
2022.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