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우리말 가꿈이전국 대표자 모임(1차)
2025년 5월 24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우리말 가꿈이 전국 대표자 모임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한글문화연대에서 진행하는 우리말가꿈이 28기, 29기는서울을 대표하여 서울 외 전국 우리말 가꿈이와 협업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은 첫 번째 전국 대표자 모임으로 저희 28기 가꿈이에서는 서울 대표로 김유빈님이 참여하였는데요.간단한 자기 소개 시간과 앞으로의 협업 과제 논의 등의 시간이 진행됐고 회의 결과, 2025년 한글날을 기념하여 전국 가꿈이들이 모여 전국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이번 2025년 한글날서울, 경북, 경남, 세종, 강원, 충남, 전북, 부산, 전남, 경기, 대구, 인천 지역의 모든 가꿈이가 모여 대규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5. 7. 4.
[12기] [세종나신날 기획3] 백성을 위한 문자, 훈민정음 – 세종의 소통을 향한 열망 - 문성진, 박규태, 이준학
[세종나신날 기획 3] 백성을 위한 문자, 훈민정음 – 세종의 소통을 향한 열망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12기문성진, 박규태, 이준학 세종대왕은 백성을 나라의 근본으로 여기고, 백성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민본 사상을 내세운 군주였다. 그의 사상은 신문고의 부활, 농사직설과 향약집성방 편찬과 같은 실제 정책과 제도 개혁으로 실현했다. 그러나 백성에게는 여전히 큰 장벽이 남아있었다. 바로 ‘문자’였다. 훈민정음 탄생의 배경 한자를 모르는 백성들은 서로의 뜻을 온전히 전하고 이해하며 기록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 글을 쓸 수 없는 백성들은 억울한 일을 당해도 호소할 길이 막막했고, 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얻기도 힘들었다. 세종은 이러한 현실을 안타깝게 여겼고, 이는 『훈민정음해례본』에 기록되어 있다...
2025.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