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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학을 통해 키우는 문해력… 배재고 대상 ‘2026 문학 더하기 문해력 교실’ 진행 문학을 통해 키우는 문해력… 배재고 대상 ‘2026 문학 더하기 문해력 교실’ 진행 - 국립국어원 주관·한글문화연대 진행… 배재고 학생 20명 참여- 노래 가사 속 수사법부터 MBTI 분석까지… 단순 독서 넘어선 체험형 수업- '단계별 읽기‘ 통한 언어 감수성 및 문해력 향상 국립국어원이 주관하고 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주축으로 하는 ‘2026년 문학 더하기 문해력 교실’이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수준 높은 한국어 문학을 접하며 올바른 독서를 경험하고, 생활 속 독서 경험을 확대해 언어문화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5년에 이어 올해 사업에도 참여한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은 서울시 강동구 소재 배재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 2026. 7. 22.
2026년 '문학 더하기 문해력 교실'(배재고) - 2026.07.20.~21. 국립국어원이 주최하는 ‘2026년 문학 더하기 문해력 교실’은 청소년들이 수준 높은 한국어 문학을 접하며 올바른 독서를 경험하고, 생활 속 독서 경험을 확대해 언어문화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2025년에 이어 올해 사업에도 참여한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은 서울시 강동구 소재 배재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수업 교재로는 국립국어원과 안양대 국어문화원이 공동 개발한 활동지와 함께 선정 문학 도서인 로 진행됐습니다. 한글문화연대 김명진 부대표의 강의로 진행된 문해력 교실은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에 걸쳐 총 4시간 동안 알차게 이어졌습니다. 이날 수업은 단순 작품 읽기를 넘어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노래 가사 속 수사법 알아보기, 사전과 책 .. 2026. 7. 22.
[보도자료] 우리말 지키는 대학생 연합동아리, 서울 우리말가꿈이 30기 마침마당 - 한글문화연대 주관·문체부 주최 대학생 연합동아리, 4개월간의 대장정 마무리- 공공언어 개선, 세종날 시민 행사, 교육부 촬영 등 다채로운 활동 성과 공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우수 가꿈이 시상 및 마침보람(수료증) 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글문화연대가 주관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 ‘우리말가꿈이 30기’가 한자리에 모여 지난 4개월간의 뜻깊은 언어문화 개선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진다.이번 마침마당(수료식)은 7월 18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마포문화원 공덕점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마침마당은 지난 3월 오름마당(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까지 활동한 약 70여 명의 가꿈이 대학생이 모여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한다. 행사 1부에서는 각 모둠이 지난 4개월 동안 안팎.. 2026. 7. 20.
[13기] 한글은 어디갔나...건대 홍대 앞, 거리째 ‘외국’이 되다- 13기 기자단 정시은 한글은 어디갔나...건대 홍대 앞, 거리째 ‘외국’이 되다jse5120@naver.com 정시은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와 마포구 홍대 거리를 걷다 보면 한글 간판을 찾는 일이 오히려 낯설게 느껴진다. 카페, 음식점, 옷 가게 할 것 없이 영어 알파벳으로만 적힌 상호가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 일부 점포는 한글 표기를 아예 빼고 영어 단어 하나만 큼지막하게 내건 경우도 적지 않다. 기자가 6월 24일 오후 건대입구역 2번 출구부터 일대를 직접 돌아본 결과, 눈에 들어오는 간판 대다수가 영어 단독 표기였다. 한글이 함께 적혀 있어도 글자 크기가 영어 로고보다 한참 작아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상권 특성상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마케팅이라는 점은 이해할 수 있지만, 정작 거리를 .. 2026. 7. 14.
[13기] ‘소통’을 위한 공공언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바꿔야 - 13기 기자단 고유주 ‘소통’을 위한 공공언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바꿔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3기 고유주uj031208@naver.com 지붕을 ‘캐노피’로 적은 현수막, 공공언어의 현실쉬운 우리말 있는데도 외국어 사용···정보 격차 우려도 정책과 행정 서비스를 국민에게 전달할 때 사용하는 말은 공공언어다. 그 본래의 목적을 생각하면, 공공언어는 누구나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행정기관이 전하는 안내문, 표지판, 현수막 등은 특정 계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행정 현장에서는 이러한 원칙과는 거리가 있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 지하철역 현수막에서도 이러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붕이나 덮개라는 쉬운 우리말이 있음에도, 영어 단.. 2026. 7. 14.
[13기] 선거 공보물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 13기 기자단 정우리별 선거 공보물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공공언어의 사각지대를 채울 ‘쉬운 정보’ 한글문화연대 13기 기자단 정우리별woori31kju@gmail.com 공공언어는 정말 공공을 위한 언어인가언어의 장벽이 참정권의 위협으로 지난 6‧3 지방선거에 앞서, 5월 26일부터 후보자들의 선거 공보물이 공개되었다. 선거 공보물이란, 쉽게 말해 후보자의 이력과 정책 공약 등을 담은 홍보물을 뜻한다. 결국, 선거 공보물은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해 주는 필수적 요소인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선거 공보물이 모든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있는가? 이번 지방선거 공보물 속에서는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 ‘MRO(유지(Maintenance), 보수(Repair), 운영(Operation))’.. 2026. 7. 14.
[13기] 영어로 가득 찬 한국 노래, 왜? - 13기 기자단 오예은 영어로 가득 찬 한국 노래, 왜?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3기 오예은tera44444@naver.com 한국의 팝(POP) 노래라는 의미인 케이팝(K-POP)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아이돌 가수를 주제로 제작된 만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비티에스(BTS)의 새 노래집 ‘아리랑’ 역시 큰 흥행을 일으켰다. 특히 ‘아리랑’은 우리나라 전통 노래를 차용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다. 이외의 많은 가수가 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런 한국 대중가요가 세계로 뻗어나갈수록 그 안에 보이는 한국어 가사는 대폭 줄어들고 있다. 10년 전인 2015년 대중가요의 한국어 가사 평균 비.. 2026. 7. 14.
[13기] “말은 편해야 한다”...‘리드를 가져가고 있다’보다 ‘앞서고 있다’ - 13기 기자단 이수빈 “말은 편해야 한다”...‘리드를 가져가고 있다’보다 ‘앞서고 있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3기 이수빈 기자bingsu@dankook.ac.kr “시조의 운율 감각이 배어 있는 우리말장단음을 소홀히 하는 건 본질을 등한시하는 일” “인공지능은 즉각성의 장점이 있지만인간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워” 지난 6월 29일 서울 목동 에스비에스(SBS) 사옥에서 박 아나운서를 만났다. 오십여 분 동안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아나운서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언어 습관과 공공언어, 그리고 일상에서의 우리말 보존에 대한 자신의 철학 등을 풀어냈다. 언론인을 꿈꾸는 예비 언론인에 대한 조언도 들어볼 수 있었다. 그는 “결국은 사람 만나는 일이니, 인성이 좋아야 하는 직업”이라고 말했다. -아나운서를 꿈꾸게 .. 2026. 7. 14.
[13기] 타닥타닥, 폭닥폭닥… 뜨개질 바늘 끝에서 엮어낸 예쁜 우리말 - 13기 기자단 이수빈 타닥타닥, 폭닥폭닥… 뜨개질 바늘 끝에서 엮어낸 예쁜 우리말 대학생 기자단 13기 이수빈 최근 젊은 세대에서 뜨개질이 개성을 드러내는 취미로 떠오르고 있다. 코끝이 시린 계절이 오면 카페나 지하철에서 저마다의 실뭉치를 꺼내 든 이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뜨개질을 할 때 무심코 쓰는 단어들을 살펴보면 '가터뜨기', '메리야스뜨기'처럼 외래어를 바탕으로 한 표현이 대부분이다. 과연 우리 손끝을 스쳐 가는 이 포근한 취미에는 우리말이 없을까? 뜨개 동호회 깊숙한 곳을 들여다보면, 듣기만 해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순우리말들이 은근하게 살아 숨 쉬고 있다.. 가장 먼저 만나볼 단어는 실과 바늘이 만드는 발자국, '앞땀'과 '뒷땀'이다. 뜨개질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겉뜨기 코'와 '안뜨.. 2026.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