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5년 우리말 사랑꾼, 우리말 해침꾼 선정
2025년 우리말 사랑꾼, 우리말 해침꾼 선정 - 우리말 사랑꾼에 소설가 한강, 사전편찬자 조재수, 우리한글박물관장 김상석- 우리말 해침꾼은 오세훈 서울시장,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579돌 한글날을 맞아 2025년 우리말 사랑꾼과 우리말 해침꾼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우리말 사랑꾼으로 소설가 한강, 사전편찬자 조재수, 우리한글박물관장 김상석 등을 뽑았고, ‘우리말 해침꾼’으로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은택 부산남구청장 등을 선정했다. 소설가 한강은 소설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을 써서 문학과 국어의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사전편찬자 조재수는 한글학회의 《우리말 큰사전》과 남북 언어 통일을 준비하는 《겨레말 큰사전》의 편찬 책임자로 일하면..
2025.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