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좋은 말들(김영명) 좋은 말들 23 by 한글문화연대 2019. 2. 20. 2000년 2월 22일 오전 10시 49분 김 구봉 씨는 10년 스무 나흘 세 시간 심십 이 분 동안의 힘겨운 갑상선암 투병 끝에 드디어 완치 판정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병원 문을 나서다 그만 어젯밤에 마신 술이 덜 깬 운전자의 차량에 받혀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한글문화연대 누리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사랑방 > 좋은 말들(김영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말들 25 (0) 2019.02.28 좋은 말들 24 (0) 2019.02.20 좋은 말들 22 (0) 2019.02.14 좋은 말들 21 (0) 2019.02.14 좋은 말들 20 (0) 2019.02.07 꼬리별 갑상선암, 기쁜 마음, 병원, 세상, 어젯밤, 완치 판정, 운전자, 좋은 말들, 차량, 투병 관련글 좋은 말들 25 좋은 말들 24 좋은 말들 22 좋은 말들 21 댓글0 비밀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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