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30일(월)
한글문화연대는 부산 <영어하기 편한 도시> 정책의 세부 내용을 듣기 위해 부산시청에 방문했습니다.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 그리고 국민연합 집행위원회 강준철 김영환 두 공동대표가 함께 부산시청에 방문하였고,
부산시청에서는 배홍권 팀장(창조교육과, 영어하기 편한 도시 전담반), 최정윤 주무관(창조교육과), 옥동희 주무관(문화예술과)이 정책 설명을 위해 나왔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진행한 회의에서는
단순히 정책 세부 내용을 듣는 것뿐 아니라 국어 보호와 발전을 위한 저희 측의 간략한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면담이 끝난 뒤에는
부산시의회 윤일현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1시간 정도 <영어하기 편한 도시> 정책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습니다.
흔쾌히 자리를 마련해주신 윤일현 의원님께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이번 부산시청과의 면담은 2월 중순에 다시 진행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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