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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사무국, 운영위원 소식

세종시 ‘복합 커뮤니티 센터’가 ‘행복누림터’로 바뀝니다.

by 한글문화연대 2024. 10. 31.

 4년 전, 공공기관이나 언론이 사용하는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다듬기 위해 꾸려진 한글문화연대 말모이 모임이 '커뮤니티센터'의 쉬운 우리말을 논의하였고 그 결과, 커뮤니티센터'라는 외국어를 대신할 우리말로 '행복누림터'가 뽑혔습니다.
 이후 한글문화연대에서 거세게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결과, 최민호 세종시장이 개선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즐거운 소식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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