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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3

코끼리 코끼리(34.5 X 26.5cm)는 2012년 7월에 제작하여 2017년에 전시, 발표한 작품입니다. 육지에 사는 동물 중 몸집이 가장 커서 무게가 수 톤에 달하는 코끼리는 긴 코를 자유롭게 이용하여 먹이를 먹는 동물로, 코에 있는 약 15만 개 이상의 근육을 이용하여 마치 인간의 손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코끼리는 기억력이 좋고 온순하여 사람이 쉽게 길들일 수 있기 때문에 서커스에서 멋진 쇼를 보여 주는 단골손님이기도 합니다. 코끼리는 크게 아프리카코끼리와 아시아코끼리 두 종류로 나뉘는데, 아프리카코끼리는 등이 우묵하게 들어가 있으며 덩치가 크고 귀가 큰 것에 비해 아시아코끼리는 등이 아치형이며 상대적으로 작은 몸집에 귀가 작습니다. 매일 약 300kg에 달하는 풀이나 열매를 먹고 100L.. 2020. 11. 6.
[누리방송6-15] 스몰 라이선스, 아쿠아포닉스 이젠 우리말로 써 봐요! 문어발, 재밌게가 함께 하는 우리말(한국어) 전문 누리방송,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우리말 아리아리 여섯째 타래 15회] ▶ 새말이 나왔어요 3 - 스몰 라이선스, 아쿠아포닉스 이젠 우리말로 써 봐요! 국립국어원 새말 모임에서 최근에 발견한 '외국어 신조어' 대신 제안한 새말을 발표합니다!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날마다 하나씩 올라갑니다! 월: 새말이 나왔어요 화: 내가 만든 새말 수~금: 알고보니 한글은 "우리말 아리아리" 유튜브에서 듣는 방법 1. 유튜브(youtube.com)에 접속하여 '우리말 아리아리'로 검색한다. 2. 재생목록 '우리말아리아리'에서 각 회차를 선택하여 보고 들을 수 있다. 3. 유튜브 '한글문화연대'를 구독하고 좋아요를 .. 2020. 11. 6.
한글 아리아리 795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95 2020년 11월 5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우리와 저희 - 성기지 운영위원대명사로 쓰이는 ‘우리’는 말하는 사람이 자기를 포함하여 자기편의 여러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공손히 말해야 할 상대 앞에서 ‘우리’라는 말을 쓸 때에는 이 말을 낮추어야 하는데, ‘우리’의 낮춤말이 바로 ‘저희’이다. 따라서 손윗사람에게나 직급이 높은 사람, 또는 기업이 고객을 상대로 할 때에는 ‘우리’ 대신 ‘저희’라는 표현을 쓴다. 그러나 ‘우리’는 말을 듣는 상대방까지도 포함할 수 있지만, ‘저희’에는 말을 듣는 상대방이 포함되지 않는다. 가령, 같은 회사의 상급자에게 “저희 회사가…”라고 말한다면, 그 상급자는 그 회사 사람이 아닌.. 2020.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