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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갚다2

[누리방송2-4]그러니까 말이야-'너무'가 너무해 [그러니까 말이야 두 번째 타래 4회]'너무'가 너무해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우리말 누리방송 "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 ▲ 돌비의 우리말 소식: AED를 자동심장충격기로 고쳤습니다. ▲ 정재환의 오늘은: 중동호흡기증후군 ▲ 재밌게의 아하 그렇구나: 되갚다 아니고 대갚다 ▲ 도전 천 시: 향수 정지용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작가: 김은영 △ 녹음,편집: 박성욱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를 듣는 방법 1. 컴퓨터에서 듣기 팟캐스트 전문누리집 팟빵(www.podbbang.com)에 접속하고 를 검색 >> 바로가기 >>>> http://www.podbbang.com/ch/7823 2. 전화기(스마트폰)에서.. 2015. 6. 23.
‘되갚을 것’은 없다 [아, 그 말이 그렇구나-74] 성기지 운영위원 ‘되갚을 것’은 없다 요즘 들어 ‘되갚다’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내가 당한 만큼 그대로 되갚아 주겠어!” 남에게 못할 짓을 한 기억이 있는 사람에게는 섬뜩한 말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되갚다’는 말은 사전에도 없는 말이다. 남에게 입은 은혜나, 또는 남에게 당한 원한을 잊지 않고 그대로 갚는다는 뜻의 낱말은 ‘대갚음’이다. 이 ‘대갚음’이란 말을 동사로 사용할 때에는 ‘-하다’를 붙여서 ‘대갚음하다’, ‘대갚음해 주다’라고 쓰면 된다. 따라서 “내가 당한 만큼 그대로 되갚아 주겠어!”라는 말은 “내가 당한 만큼 그대로 대갚음해 주겠어!”로 써야 바른 표현이 된다. 대갚음하다’와 비슷한 뜻으로 ‘갚음하다’는 말도 쓰인다. ‘갚음하다’는 말은 “남에.. 2015.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