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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2

외국어 사용 관련 국민 인식조사 조사 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국민조사 방법: 전화(자동응답) 조사조사 기간: 2020년 1월 13일(월)~14일(화) 조사 기관: (주)리얼미터조사 내용:■ 광화문 현판 문자에 대한 선호도■ 정책 행정용어의 외국어 사용에 대한 인식■ 공공기관의 국어기본법 언문 규범 위반사항에 대한 방안■ ‘블랙아이스’ 용어에 대한 인식■ 10년 전과 비교해 외국어 사용 증감 ▷▶▷▶결과 요약 광화문 현판 및 우리말 사용에 대한 필요성 높은 것으로 나타나외국어 사용 증감에 대한 인지 수준 또한 높은 편 1. 전국 1,058명을 대상으로 광화문 현판 문자 도안에 대한 선호도를 물어본 결과, 10명 중 4명은 ‘한국을 대표하는 곳이니 한글 현판이 좋다’(40.6%)라는 응답을 꼽아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 2020. 3. 18.
박양우 문체부장관에게 감사패 드려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는 2020년 2월 21일 오후 3시에 서울역 옆 국립극단에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연락사무실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공공언어 개선 공로를 기리는 감사패를 전하고 공공언어 개선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박양우 장관은 2019년 4월 취임한 뒤로 공공언어 개선 정책에 온 힘을 쏟아왔다. 2019년 9월부터 문체부는 언론의 기사 제목과 정부의 보도자료 제목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한글문화연대와 함께 개선 작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미 한글문화연대에서는 2019년 1월부터 중앙정부 18개 부의 모든 보도자료를 조사하여, 외국어를 남용하였거나 한글전용을 위반한 작성자에게 개선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또한 7월부터는 10개 방송사와 9개 신문사의 보도용어에 대해서도 마.. 2020.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