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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소방서2

[공문/답변] Safe Korea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고생많으십니다. 부산북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입니다. 'Safe Korea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공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외국말 구호를 제거한 상태[붙임 1]이며, [붙임 2]의 시안대로 제작 중입니다. 제작되는 대로 비치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붙임 1. 붙임 2. 2021. 7. 29.
[공문] Safe Korea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1.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늘 힘쓰고 계신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저희 단체 역시 지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 및 언론의 쉽고 바른 언어 사용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3. 부산광역시 북부소방서 주례119안전센터에 쓰여 있는 Safe Korea라는 구호를 우리말 구호로 바꿔 써 주십시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시민의 제보를 받아 Safe Korea 구호에 대해 2021년 4월 9일 소방청에 문의하였으며, 소방청에서는 “119의 약속 Safe Korea라는 외국어 구호 대신 ‘국민 중심의 안전가치에 일상의 안심을 더합니다.’라는 우리말 .. 2021.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