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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현3

[누리방송] 그러니까 말이야 공개방송 두번째 18회 19회 -2014.10.5 우리 말글을 주제로 꾸려지는 누리방송(팟캐스트) 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 가 2014녅 10월5일(일요일) 서울 세종로 공원에서 두번째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공개방송의 내용은 18회와 19회로 공개했다▣ 방송 들으러 바로 가기 >> http://www.podbbang.com/ch/7823 한말글 수호탑 앞에서 우리말과 글을 위해서 몸과 마음을 바치시는 분들을 기리는 한말글 수호탑 앞에서 열린 공개방송에서는 김슬옹교수, 우리말 사랑동아리, 우리말 가꿈이 가 함께 나왔다. 첫번째 손님으로 나온 김슬옹교수는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원리를 소개하고 그의 애민정신의 힘주어 이야기 했다. 두번째로 나온 우리말 사랑동아리와 우리말 가꿈이들은 그동안 활동한 내용을 소개하였다.. 우리말 사랑동아리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사용.. 2014. 10. 7.
[보도자료]듣고 부를만한 한글날 노래 나와. “그날엔 꽃이라”(2013.10.04.) 듣고 부를만한 한글날 노래 나와. “그날엔 꽃이라” 2013.10.04.금. 23년만에 공휴일로 돌아온 567돌 한글날을 앞두고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과 민본사상을 기리는 노래가 나왔다. 테너 임정현이 부른 “그날엔 꽃이라”(이현관 작곡, 이건범 작사)는 종래의 틀에 박힌 기념 노래와 달리 매우 서정적이고 적절한 현란함마저 갖추고 있다. 굳이 분야를 정하자면 세미 클래식 류에 속하는 이 노래는 테너 임정현의 맑은 목소리와 넓은 음역을 매끄럽게 소화하는 목청 덕에 감상의 묘미를 한껏 즐기게 해준다. 노랫말 역시 ‘세종’이나 ‘한글’과 같이 기념곡 냄새가 나는 낱말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나무를 구성하고 있는 잎과 가지와 뿌리 및 꽃 등의 순환과 소통, 그리고 이를 둘러싼 자연과 하나로 어우러지는 모습.. 2014. 4. 14.
그날엔 꽃이라(세종대왕을 기리는 노래) ■ 한글문화연대는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와 애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23년만에 공휴일로 돌아온 567돌 한글날을 앞두고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과 민본사상을 기리는 노래가 나왔다. 테너 임정현이 부른 “그날엔 꽃이라”(이현관 작곡, 이건범 작사)는 종래의 틀에 박힌 기념 노래와 달리 매우 서정적이고 적절한 현란함마저 갖추고 있다. 굳이 분야를 정하자면 세미 클래식 류에 속하는 이 노래는 테너 임정현의 맑은 목소리와 넓은 음역을 매끄럽게 소화하는 목청 덕에 감상의 묘미를 한껏 즐기게 해준다. 노랫말 역시 ‘세종’이나 ‘한글’과 같이 기념곡 냄새가 나는 낱말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나무를 구성하고 있는 잎과 가지와 뿌리 및 꽃 등의 순환과 소통, 그리고 이를 둘러싼 자연과 하나로 어우.. 2013.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