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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표기6

[누리방송5-120] 배우리의 우리말 땅땅땅 26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우리말 아리아리 다섯째 타래 120회] ▶ 배우리의 우리말 땅땅땅 26 땅이름 학자 배우리 님과 함께 떠나는 땅이름 여행. 토박이말로 지어졌던 땅이름들이 한자의 음이나 훈을 빌어 한자로 표기되고 다시 일본식으로 바뀌어 오늘날까지 불리고 있으니... 그 역사를 거꾸로 더듬어 가며 땅이름들의 공통점을 파헤치다 보면 어느덧 넓디넓은 토박이말 곳간에 다다른다. 매주 화요일 방송!!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화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화요일: 배우리의 "우리말 아리아리" 팟빵에서 듣는 방법 1. 팟빵(podbbang.com) 에 접속.. 2019. 5. 15.
한글 아리아리 652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52 2018년 1월 11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알림] 교육부, 초등교과서 한자 표기 백지화 초등교과서 한자 표기 정책을 백지화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립니다. 지난 1월 10일(수) 한겨레신문에 난 기사입니다. ▶기사 내용 보러 가기 한자 표기 정책 백지화 기사에 관해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가 페이스북에 쓴 글입니다. ▶ ◆ [우리말 이야기] 지금 너무 졸립거든요 - 성기지 운영위원 요즘처럼 이렇게 날씨가 추울 때에는 집안에서 난방을 틀고 있어도 방 안의 공기가 차갑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것을 흔히 “우풍이 있다.”, “우풍이 세다.”라고 하는데, 바른 말이 아니다. 이때의 ‘우풍’은 ‘외풍’이라 해야 맞다. ‘외풍’(外風)은 “.. 2018. 1. 12.
[경향신문 기고] 초등교과서 한자 표기, 헌재 결정 거슬러/이건범 대표 초등교과서 한자 표기, 헌재 결정 거슬러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 이 글은 2016년 12월 26일, 경향신문에 실렸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262105005&code=990402 한자혼용을 원하는 분들이 공문서 한글전용을 규정한 ‘국어기본법’과 중·고교 한문 교육을 선택 과목으로 돌린 ‘교육과정’이 위헌이라며 청구한 심판 사건에 헌법재판소가 모두 기각 결정을 내렸다. 지난 11월24일의 일이다. 이로써 한글을 나라글자로 밝힌 고종 칙령 이래 120여년의 과도기를 거쳐 한자 시대에서 한글 시대로 완벽하게 옮아왔음을 천명했다. 그러나 시빗거리는 남아 있다. 교육부가 2014년 9월부터 추진하려다 미루고 있는 .. 2016. 12. 27.
[공문] 한자표기 정책 폐기 건의문(교육부) * 한자표기 정책 폐기 건의문(9쪽) 2016. 12. 8.
[누리방송3-24] 그러니까 말이야-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그러니까 말이야 셋째 타래 24회]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문어발, 재밌게, 돌비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 여는 수다: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초등교과서 한자 표기 정책 폐기할 것을 건의합니다. ▶ 재밌게의 아하 그렇구나: 난장판/개판/이판사판 ▶ 돌비의 우리말 소식: 제주대학교 국어문화원 연구원 '공문서의 문장 바로쓰기'/서울시 보도자료 분석 ▶ 정재환 오늘은: 오뎅과 어묵탕 ▶ 도전 천시:안도현 "우리가 눈발이라면", "겨울 강가에서"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 듣는 방법 1. 팟빵(podbbang.com) 에 접속하여 '그러니까 말이야' 로 .. 2016. 12. 7.
[알림]‘초등교과서 한자 표기·적정 한자 수 제시 반대’ 기자회견 ‘초등교과서 한자 표기·적정 한자 수 제시 반대’ 기자회견 때: 2016.11.30(수) 오전 10시 30분 곳: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로즈홀 앞 차례: - 상임대표 인사말 - 각 단체 대표 발언 - 기자회견문 읽기 “한글전용 문자정책 파괴하는 교육부를 해체하라” 이게 나라냐! 1970년부터 지금까지 47년 동안 초등교과서는 한글전용교과서였다.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한자급수시험을 후원해온 한자단체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교육부가 초등교과서에 한자 표기와 적정 한자 수 제시를 강행하고 있다. 한자단체의 요구에 굴복하여 교육부는 2014년 9월 ‘2015 개정교육과정 총론’(시안)에서 “초등학교에 적정한 한자 수를 제시하고 교과서에 한자병기의 확대를 검토한다.”라는 문구를 슬쩍 끼워 넣어 한글전용교과서.. 2016.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