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활동/문화, 학술

[언어정책 국제회의] 쉬운 언어 정책과 자국어 보호 정책의 만남(10/07)

by 한글문화연대 2013. 9. 5.

 

 

  올해부터 한글날을 국경일이자 공휴일로 지내며 기리게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한글문화연대는 쉬운 언어 운동 및 정책이 튼튼하게 자리를 잡은 영국과 스웨덴, 그리고 외국어 홍수에 맞서 자국어를 풍부하게 가꾸려 노력해온 프랑스의 언어 관계자를 함께 모셔 우리의 국어 정책과 국어 운동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머리를 맞대는 <언어정책 국제회의>를 만들었습니다.

 

 공공 영역에서 쉽고 바른 말을 써서 국민의 알 권리를 채워주는 일과 우리말을 넉넉하게 발전시키는 일을 어떻게 꾸려갈지 좋은 생각을 모아주십시오. 바쁘시더라도 시간 내어 주세요.
 고맙습니다.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기념 언어정책 국제회의]
         “쉬운 언어 정책과 자국어 보호 정책의 만남”
        ■ 때: 2013년 10월 7일(월) 낮 1:30~ 6:00
        ■ 곳: 한국언론진흥재단(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참여국가: 4개국(영국, 프랑스, 스웨덴, 한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