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과에서 받은 답변>
서울페이 등으로 불리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의 명칭을 모든 국민이 알아들을 수 있는 우리말로 바꿔달라는 요청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귀 기관에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시는 지난 7.25 중소벤처기업부와 타지자체 , 시중은행, 간편결제사업자, 판매자단체 및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소상공인들에 대해서는 결제수수료를 0원으로 제공하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버스의 명칭의 경우 서울페이, 제로페이 등으로 불리우고 있으나 아직까지 공식적인 명칭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향후 시민공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고, 부르기 편한 이름으로 정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명칭 부여 과정에서 귀 기관에서 요청하신 사항도 충분히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
'활동 > 공공언어 바로잡기 활동(공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문] 대한민국 자동차 번호판에 영문자를 넣는 까닭이 무엇입니까? (0) | 2018.11.20 |
---|---|
[공문]병원에서 쓰는 어려운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고쳐주세요. (0) | 2018.11.01 |
[공문]동천역 앞 “Kiss & Ride Max. 5 min” 표지판을 우리말로 바꿔주세요. (0) | 2018.08.23 |
[공문]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없애는 결제 방식 이름을 우리말로 지어주십시오. (0) | 2018.08.23 |
[공문] ‘싱크홀’ 대신 ‘땅꺼짐’으로 보도해 주십시오. (0) | 2018.07.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