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는 이 항공기상청장

함께 받는 이 


제목  '윈드시어'를 ‘급변풍’으로 바꿔 써 주십시오.


1. 항공기상청에서 기상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의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 항공기상청에서 사용하는 용어인 ‘윈드시어’를 국립국어원에서 다듬은 ‘급변풍’으로 바꿔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8월 10일 제주공항에 ‘윈드시어 특보’가 내려졌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윈드시어’라는 말이 항공 기상 용어로써는 전문적으로 쓰일지 몰라도, 대부분의 일반 국민은 알지 못하는 말입니다. ‘윈드시어’의 뜻을 알지 못하는 국민들은 상황을 정확히 알 수 없어 위험에 대처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태풍과 집중호우로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는 누구나 위험한 상황을 바로 알 수 있게 쉬운 우리말로 소식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4. 정부에서 발표하는 말들은 언론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퍼지게 됩니다. 국민의 안전에 관한 용어일수록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말로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



글 올린 이: 한글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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