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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글문화연대, ‘토박이말 살리는 수 찾기’ 한글문화토론회 10월 1일 열려

by 한글문화연대 2021. 9. 29.

  575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와 사단법인 토박이말바라기(으뜸빛 강병환)가 함께 마련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토지주택공사, ()국어문화원연합회, 한국와이엠시에이(YMCA)전국연맹, 흥한주택종합건설, 온리원그룹의 도움으로 토박이말 살리는 수 찾기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1011시부터 6시까지 가톨릭청년회관 바실리오홀에서 열리며 코로나 19로 자리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줌(zoom)으로 함께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urimal@urimal.org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이 토론회는 잃었던 나라를 되찾은 지 일흔 여섯 해째를 맞았지만 여전히 일본이 뒤쳐(번역해) 만든 한자말이 가득한 책으로 가르치고 배우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우리가 나라를 되찾고 가장 먼저 한 일이자 잘한 일인 우리말 도로 찾기와 함께 쉬운 토박이말로 된 갈말(학술용어)로 책을 만들어 가르치고 배운 적이 있지만 그것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 안타까운 마음도 더해진 것이다.

 

  환경을 지키고 가꾸자는 환경의식만큼 우리말과 글을 지키고 가꾸자는 언어의식을 가졌다면 우리 고유의 말인 토박이말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거라며 토론회를 하게 된 까닭을 밝히고 있다.

 

  토론회에는 이제까지 토박이말을 바탕으로 한 쉬운 말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가진 다섯 사람이 그들의 이야기를 저마다 들려줄 거라고 한다. 먼저 최무영(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우리말로 가르치자는 이름으로 일으킴 말씀(발제)를 하고, 허민(광운대 수학과) 교수가 수학과 아랑곳한 갈말(학술용어), 이전(경상국립대 지리교육과) 명예교수가 지리와 아랑곳한 갈말, 김승현(신성고등학교) 교사가 화학과 아랑곳한 갈말이 더 쉬운 말이니 더 많이 쓰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이어갈 거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창수(토박이말바라기 늘맡음빛) 교사가 토박이말을 살리는 수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토박이말을 살리려면 이런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담아 정부, 국회에 이어 온나라 사람들이 함께해야 할 것들을 힘주어 말해 줄 거라고 한다.

 

  토론회를 마련한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는 마침 국가 교육과정을 새로 고치는 일을 하고 있고, 대통령을 뽑는 일도 앞두고 있어서 국가 교육과정에서 토박이말을 어릴 때부터 넉넉하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길을 마련하도록 일깨우고, 나라에서 토박이말을 제대로 챙겨 살리고 북돋우는 정책과 법안들을 만들도록 부추기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리고 토박이말바라기 강병환 으뜸빛은 말나눔 잔치의 열매로 우리의 언어의식환경의식수준만큼 끌어 올려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토박이말을 살리고 가꾸자는 마음을 불러일으킬 수 있게 되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붙임

- 2021한글문화토론회 정보

 

<2021 한글문화토론회>

 

주제: 토박이말 살리는 수 찾기

 

: 101일 금요일 13:00~18:00

 

: 온라인 줌(참여신청은 참여신청은 urimal@uirmal.org)

 

여는 이 : 한글문화연대, 토박이말바라기

 

도움준 이 :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문화원연합회,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와이엠시에이(YMCA)전국연맹, 흥한주택종합건설

 

전체진행 : 정재환(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

 

종합토론 진행 : 이건범(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여는 뜻

 

일제 강점기, 나라와 함께 말과 글을 잃었던 우리는 나라를 되찾은 지 일흔여섯 해째를 맞았지만 여전히 일본이 뒤쳐(번역해) 만든 한자말이 가득한 책으로 가르치고 배웁니다. 우리가 갖추고 있는 이른바 환경의식만큼 언어의식을 가졌다면 우리 말글살이가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도 토박이말을 바탕으로 한 쉬운 말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았고 그분들을 한자리에 모셔서 값진 말씀을 나누는 잔치를 마련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 국가교육과정을 바꾸려는 때이기에 우리 교육 과정에 토박이말을 넣어 가르칠 길을 함께 마련하고자 합니다.

 

흐름

때새 때결 알맹이(내용) 잡이(비고)
12:30~13:00 30 알음알이[이름 적기, 기림몬(기념품) 받기] 맞이
13:00~13:20 20 여는 마당 인사 말씀 이건범
(한글문화연대대표)
강병환
(토박이말바라기 으뜸빛)
북돋움 말씀 손님
13:20~14:20 60 일으킴
말씀
(발제)
쉬운 말로 가르치고 배우는 길을 열자 최무영(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14:20~14:50 30 말나눔(1) 쉬운 말로 가르치고 배우기(수학) 허민(광운대 수학과 교수)
14:50~15:20 30 말나눔(2) 쉬운 말로 가르치고 배우기(지리) 이전(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전 경상국립대 지리교육과 교수)
15:20~15:30 10 쉬기  
15:30~16:00 30 말나눔(3) 쉬운 말로 가르치고 배우기(화학) 김승현(신성고등학교 교사)
16:00~16:30 30 말나눔(4) 토박이말을 살리는 수
-우리가 꿈꾸는 나라-
이창수(토박이말바라기 늘맡음빛)
16:30~17:30 60 다모임 묻고 갚기(종합토론)  
    닫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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