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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쉬운 우리말 쓰기] 나태주 시인이 말하는 일상 속 우리말 쓰기 예찬 - 2021.10.27

by 한글문화연대 2021. 11. 8.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러운 그것은 바로 '우리말'입니다"

 

'풀꽃'으로 유명한 나태주(76) 시인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시인의 시어에 덧붙여 한 말이다. 그의 글씨체인 '나태주체'는 한글문화연대 활동가 모임인 우리말 가꿈이가 개발했다.

 

나태주체는 한글문화연대 누리집(https://www.urimal.org/3004)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나 시인은 "나를 시인으로 만든 결핍 중 하나는 우리말에 대한 결핍이었다"며 "현재 거리나 일상에서 외국어 표현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막을 수 없는 현상이라면 우리말을 쓰는 일상의 아름다움과 고마움, 즐거움, 따뜻함을 느끼며 사는 것도 방법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MYH20211026021000528?input=1181m 

본 기사는 연합뉴스(2021.10.27)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쉬운 우리말 쓰기] 나태주 시인이 말하는 일상 속 우리말 쓰기 예찬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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