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공기관, 언론의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 시상식>


* 때: 2021년 11월 20일(토) 오후 2시 - 3시 30분
* 곳: 청년문화공간주동교동
* 내용: 수기영상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작 발표회
* 참석자: 공모전 수상자 13명,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김명진 한글문화연대 부대표, 한글문화연대 사무국 2명

2021년 11월 20일(토)에 <정부, 공공기관, 언론의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시상식의 첫 순서로 이건범 대표의 인사말을 들었습니다. 이 대표는 “수기와 영상을 보다 보니 어려운 외국어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이 너무나 생생하게 와닿았다. 공공언어로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과 한글문화연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인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김명진 부대표는 수기 부문 심사위원장 노혜경 님과 영상 부문 심사위원장 김형운 님의 심사평을 낭독했습니다. 수기와 영상 모두 전체적인 심사평과 으뜸상, 버금상 수상작의 심사평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본격적인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북돋움상에 수기 부문 이수민 님, 영상 부문 사진이들 조가 선정되어 상을 받았습니다. 

보람상에는 수기 부문 이계원 님, 영상 부문 휘연 조가 시상식에 참석하였습니다. 

버금상에는 수기 부문 정현환 님이 참석하여 상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으뜸상으로 선정된 수기 부문 박성근 님, 영상 부문 고양교양인 조에 상을 드렸습니다. 

이후에 수기 부문에서 수상한 분들의 당선작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수민 님은 청소년의 관점에서 ‘노담’ 등의 예시를 통해 현재 공공언어의 실태를 바라보는 글을 들려주셨습니다. 정현환 님은 아버지를 간병하며 시작한 우리말 사용이 전문 활동가 수준으로 발전한 경험을 통해 쉬운 우리말을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박성근 님은 공공언어를 제공하는 공무원의 입장에서 노력했던 이야기를 실감나게 들려주셨습니다.

 

영상 부문의 작품들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북돋움상을 받은 사진이들 조와 보람상의 휘연 조는 회사와 학교에서 사용하는 어려운 말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을 공유하며, 공공언어를 넘어 일상생활에서도 우리말을 사용해야 할 필요성을 일깨웠습니다. 으뜸상을 받은 고양교양인 조는 소통하지 못하는 어머니와 딸의 모습을 통해 쉬운 공공언어 사용이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정부, 공공기관, 언론의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공모전과 시상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고맙습니다. 

글 올린 이: 한글문화연대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