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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알림

[이웃집 소식] (10/7) 한글날맞이공연 '천 강에 비친 달'/세종문화회관

by 한글문화연대 2014. 9. 17.

공연 '천 강에 비친 달'이 오는 10월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한글콘서트 '천 강에 비친 달'은 세종문화회관이 제568돌 '한글날'을 맞이해 '세종대왕'이 백성을 사랑하여 만든 한글(훈민정음)의 의미를 담기 위해 준비한 공연으로, 공연이름인 '천 강에 비친 달'은 '세종대왕'이 직접 훈민정음으로 지은 노래 가사집 '월인천강지곡'에서 가져왔으며, '달 그림자가 천 개나 되는 강에 비추는 것과 같은 노래’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공연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서울시합창단, 서울시청소년국악단 100여 명과 최재웅, 강산에 밴드, 김설진, 김나니, 김묵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가들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1부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해 반포하기까지의 과정과 고민을 극 형식으로 그려내고 2부는 김나니의 해학적인 창작판소리로 시작하여 우리말을 아름답게 부르는 강산에 밴드와 국악관현악단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공연표 가격은 VIP석 60,000원,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입니다. 단, 한글문화연대 회원은 30% 특별할인을 적용하여 VIP석 42,000원, R석 35,000원, S석 21,000원, A석 14,000원에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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