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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우리말-K팝 톺아보기⑪]음반 개봉전 '스포일러 토크' → '헤살꾼 대화' 어때요? - 2022.07.16

by 한글문화연대 2022. 7. 19.

(중략)

 

'앨범 언박싱'이란 새 음반을 낸 아이돌이나 가수가 직접 자신의 실물 음반의 포장을 뜯고, 내용물들을 하나 하나 소개하는 걸 가리킨다.

한글문화연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하는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 등에 따르면, 아이돌과 팬들이 새 음반 발매 초창기에 서로 소통하며 쓰는 용어들도 충분히 쉬운 우리말로 바꿀 수 있다.

'언박싱'은 상자를 열어 상품을 개봉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 혹은 그런 과정을 촬영한 영상을 가리킨다. 이 단어는 개봉 또는 개봉기로 대체할 수 있다.

"아이돌 문화에서 새 음반 언박싱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공유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가 됐다"는 "아이돌 문화에서 개봉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공유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가 됐다"고 바꿔쓸 수 있는 것이다.

 

(중략)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5_0001943975&cID=10601&pID=10600

본 기사는 뉴시스(2022.07.16)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우리말-K팝 톺아보기⑪]음반 개봉전 '스포일러 토크'→'헤살꾼 대화' 어때요?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앨범 언박싱'과 '스포일러 토크'에 이어 '포인트 안무'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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