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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알림

[알림] 한글문화연대 여름 이기기 한판 행사!!(~07/25)

by 한글문화연대 2015. 7. 10.

 

[한글문화연대 여름 이기기 한판 행사!!]

한글문화연대 페이스북 페이지 행사글 "공유"하고 팥빙수에 휴가비까지~

 

  ▶ 다음 '한글 전용' 글쓴이는 누구일까요?

ㆍ천정배(국회의원)
ㆍ황우여(교육부장관)
ㆍ이회창(전 대법원장)
ㆍ박원순(서울시장)
ㆍ나경원(국회의원)

 

※ 아래 페이스북 글을 "공유"하고 설문지에 정답을 적어 보내주세요.
반드시 페이스북 공유를 해야 휴가비 추첨 대상이 됩니다.

 

  ♣ 휴가비 3명: 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이 글을 공유한 정답자 중에서 추첨)
  ♣ 50명에게 파리바게트 5천 원 짜리 팥빙수~
  ♣ 참여 방법: 페이스북 행사글 공유하고 아래 양식에 정답 적어 보내기
  ♣ 마감: 2015년 7월 25일(토) 오후 5시
  ♣ 발표: 2015년 7월 28일
  ♣ 주최: 한글문화연대

<법 언어로서의 한글>

 
.... 모든 국민에게 맞는 정확하고, 문법과 논리에 맞는 올바른 법 언어는 한글로 쓴 우리말이다. ....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바는 내 자신이 10년 동안 판사직에 있으면서 모든 난해한 그리고 그토록 정확성을 요구하는 판결문을 오직 한글로만 표현해 왔는데 이러한 표현 문제로 당사자에게 오해를 일으키거나 상급 법원으로부터 잘못됨이 지적된 적이 내 기억에 없다는 점이다. 이 점에서 보아도 한글 표기가 우리의 언어생활, 비록 그것이 법 언어생활일지라도 흔히 겁내는 식의 어려움은 전혀 없다는 점이다. 오히려 한문식 표현, 한문식 표기 자체가 문제이며 우리의 사고 기능을 불균형 부자연스럽게 하는 것이다.


.... 한글만 쓰기는 법률생활을 대중화하여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며 기계화를 가능하게 하여 경제성에 있어서 높은 복지사회를 약속할 것이며 법률 문화를 한글이라는 사고의 얼개를 통하여 이 땅에 토착화하여 이미 다수를 이룬 한글세대에 귀중한 우리의 유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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