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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11

‘위드코로나’ 이후 ‘부스터샷’과 ‘서킷 브레이커’ 발동이요? - 김민서 기자 ‘위드코로나’ 이후 ‘부스터샷’과 ‘서킷 브레이커’ 발동이요?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8기 김민서 기자 alstj2069@naver.com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정부는 지난 2021년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시행했다. 이 방안은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시간 제한 등 기존의 확진자 억제 규제에서 방역 대책의 방향을 중증, 사망 발생 억제로 전환하는 정책으로 현재는 ‘위드 코로나’로 더욱 많이 불리고 있다. 이는 영어권에서 유래한 단어인 것처럼 보이지만 위드 코로나는 사실 영어권에서 쓰지 않는 단어이다. 심지어 영국 일간지 더타임즈의 기사에서는 위드 코로나를 콩글리쉬라고 소개했다. 11월 17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단계적 일상회복’과 ‘추가접종’.. 2022. 1. 13.
외국인과 한국어로 소통하는 봉사활동, 경희대학교 ‘한국어 도우미’ 제도 - 김미르 기자 외국인과 한국어로 소통하는 봉사활동, 경희대학교 ‘한국어 도우미’ 제도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8기 김미르 기자 jjs1550@khu.ac.kr 경희대학교에는 한국어 도우미 제도가 있다. 경희대학교 재학생과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한국어 과정 외국인 수강생을 연결하여 외국인 학생이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한국어 도우미는 외국인 학생에게 한국어를 비롯한 한국의 문화를 알려주는 친구이자 선생님의 역할을 한다. 경희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제도이다. 기자가 2021년도 상반기에 활동한 한국어 도우미 경험을 바탕으로 경희대학교 한국어 도우미 제도를 소개하고자 한다. 1991년 10월 국제교류위원회의 교환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어 과정이 개설되었다. 한국어를.. 2022.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