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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학교8

일본 건국학교 책 보냄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지난 2018년 4월부터 일본 건국학교에 책 보내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재일동포나 주재원 자녀가 많이 다니는 건국학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민족 정체성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포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해 책을 모아 보내고 있습니다. ▶ 보낸 책: 총 248권, 12.23.(월) 6상자 배편으로 보냄. ▶ 기증하신 분: 조남주 회원, 우리말 사랑 동아리 7기 '꿈꾸는색동애벌레', (주)산돌, 우리말가꿈이 17기, 한글문화연대 사무국, 등 ▶ 보낸 책 목록: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읽는 우리 옛이야기, 아삭아삭 요리로 배우는 화학이야기, 플랜더스의 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세계를 감동시킨 도서관 고양이 듀이, .. 2019. 12. 24.
일본 건국학교 책 보냄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지난 2018년 4월부터 일본 건국학교에 책 보내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재일동포나 주재원 자녀가 많이 다니는 건국학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민족 정체성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포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해 책을 모아 보내고 있습니다. ▶ 보낸 책: 총 127권, 09.05.(목) 배편으로 보냄. ▶ 기증하신 분: 이수연 회원, 삼각산 초등학교 6학년 4반 학부모님, 이화여고 역사 교사 오나리 선생님, 문정화 회원, 조남주 회원(한국어 학교 교사) 등 ▶ 보낸 책 목록: 마당을 나온 암탉,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 세종의 비밀일기, 내 꿈은 세계평화, 동물나라 말 배우기, 공부가 되는 세익스피어 4대 비극, 나.. 2019. 9. 5.
일본 건국학교 책 보내기-이선영 모람 기증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지는 일본 건국학교 책 보내기 운동에 한글문화연대 이선영 모람께서 직접 사무실로 방문하여 보낼 책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좋은 일에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9. 3. 28.
한글 아리아리 695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95 2018년 11월 22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당부와 부탁 - 성기지 운영위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여가수가 방송 후에 ‘우리 언니를 예쁘게 봐 주세요’라고 하자, 이를 두고 어느 기자는 “OOO씨는 언니를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라고 기사를 썼다. 이때 ‘당부하다’는 바르게 쓰인 말일까? 이 말은 사전에서 “단단히 부탁함. 또는 그런 부탁.”으로 풀이되어 있으므로, 부탁의 정도가 강한 경우에 쓰는 말임을 알 수 있다. 부탁이라면 어떤 일을 해 달라고 청하는 것이니 상대편에서는 그만큼 부담이 되는 일이다. 우리의 사고방식으로는 부담이 되는 일을, 그것도 강하게 윗사람에게 요구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태도이.. 2018. 11. 23.
건국학교에 책 보냄 - 두 번째 ▶ 보낸 책: 총 70권, 2018년 11월 21일(수) 배편으로 보냄 ▶ 기증하신 분: 정재환 공동대표, 사무국, 우리말 사랑 동아리 6기(꿈꾸는 색동애벌레, 나비효과) 등 ▶ 보낸 책 목록: 동백꽃, 사랑손님과 어머니, 학교생활의 법칙 윔피키드,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이야기, 숲의 가족, 열다섯, 교실이 아니어도 좋아, 마음을 키우는 성장 소설, 안네의 일기, 멘사수학퍼즐디스커버리, 체스 교과서: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 콜럼버스 세계지도책, 보문동 안암동...... 등 2018. 11. 22.
건국학교에 책 보내기 운동(~9/14)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에서는 2018년 4월부터 일본 건국학교 등에 책 보내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재일동포나 주재원 자녀가 많이 다니는 건국학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민족 정체성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포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니 책 모으기에 함께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단체가 올해 책을 보낼 곳은 일본 오사카에 있는 학교법인 백두학원의 ‘건국유치원·소·중·고등학교’입니다. 유치원 37명, 소학교 157명, 중학교 99명, 고등학교 168명으로 모두 약 450여 명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모은 책은 올해 6월(보냄), 9월, 12월 마지막 주에 배편을 이용해 학교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 책 모으기(기증) 참여 방법 ▣ · 무엇을: .. 2018. 8. 1.
한글 아리아리 679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79 2018년 7월 26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무더위와 한여름 - 성기지 운영위원 요즘처럼 찌는 듯이 더운 날씨를 ‘무더운 날씨’라고 말한다. 본디 ‘찌다’는 말은 물을 끓여서 뜨거운 김으로 익히는 것을 가리킨다. 그러니 찌는 듯이 덥다는 것은 뜨거운 김으로 익혀지는 듯이 덥다는 뜻이 된다. 뜨거운 김은 끓는 물에서 올라오는 것이니, ‘물’과 ‘더위’를 합친 ‘무더위’가 곧 “찌는 듯한 더위”를 나타내는 말이 되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이나 또는 추운 겨울에는 흔히 ‘한여름’, ‘한겨울’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그러나 ‘한봄’이나 ‘한가을’이라고 말하지는 않는데, 그것은 이때의 ‘한’이라는 말이 “한창”이라는 뜻을 .. 2018. 7. 27.
[활동/문화,학술] 건국학교에 책 보냄 ▶ 보낸 책: 총 79권, 07.19.(목) 배편으로 보냄 ▶ 기증하신 분: 이건범 대표, 정재환 공동대표, 김은영 위원, 강인석 회원 등 ▶ 책 정리 및 일본 연락: 우철하 운영위원이 모인 책을 초중고 등급을 나누고, 일본 쪽 담당자와 전자우편으로 보낼 책을 최종 선정함. ▶ 다음 책 모으는 일정: 9월 14일까지 2018.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