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립박물관2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 남재윤 기자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4기 남재윤 기자 pat0517@naver.com 지난 9월 20일 가을 햇살 좋은 일요일 오후, 기자는 이촌에 위치에 있는 한글박물관에 다녀왔다. 이촌역에서 내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지나, 조금만 더 걸으면 한글 박물관이 나온다. 주말이라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았고, 특히 한글박물관 앞 잔디밭에는 어린이 방문객들이 뛰어놀고 있었다. 이번에 기자가 방문한 전시는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를 제목으로 한 한글 전래 동화 100년 전시였다. 들어간 처음부터 검은 바탕에 흰 휘장이 처져 있었다. 옆에 있는 어린이 방문객은 들어가기 무서워하고 있었다. 처음에 어린아이들이 즐기기에 다소 어두운 조명으로 되어있지 않나 걱정했지만,.. 2017. 10. 10.
[마침]우리말 사랑 동아리 5기 오름마당 2017년 7월 15일(토), 서울 용산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우리말 사랑 동아리 5기 오름마당이 열렸습니다. 날이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도 동아리 대표 외에도 동아리 부원과 지도 선생님, 학부모님이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오름마당에서는 우리 단체 이건범 대표의 인사말, 각 동아리 소개와 앞으로의 활동 다짐을 들었습니다. 뽑힌 19곳의 동아리들은 7월 오름마당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활발한 우리말글 활동을 하게 됩니다. 11월에 있을 마침마당에서는 5개월 동안 동아리 활동을 평가한 후 우수 활동 동아리를 뽑을 예정입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동아리에게는 국립국어원 원장상과 장학금, 한글문화연대 대표상과 장학금이 주어집니다. 2017.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