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둣국1 광고 속 맞춤법, 이대로 괜찮을까-이소영 대학생 기자 광고 속 맞춤법, 이대로 괜찮을까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2기 이소영 기자 (lovely3137@daum.net) 이제는 텔레비전뿐만 아니라 컴퓨터, 휴대폰, 영화관, 길거리 등에서 각종 광고 영상들을 쉽게 접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에 따라 광고의 파급력은 두 배, 세 배로 늘어나고 있다. 국어기본법 제15조 2항에 ‘신문·방송·잡지·인터넷 등의 대중매체는 국민의 올바른 국어사용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을 정도로, 광고매체는 올바른 국어사용에 있어서도 큰 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몇몇 광고에서 맞춤법이 지켜지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다. 그렇다면 광고 속 맞춤법 오류로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광고 네 가지를 대표 사례로 들어보고자 한다. 호응 관계가 부적절한 표현 ▲ ‘피로.. 2015.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