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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5

[17기] 모둠 활동 소식/2모둠 안녕하세요, 우리말가꿈이 17기 2모둠 아띠앗입니다.지난 10월 활동으로 저희 모둠이 진행했던 '외국어 남용' 설문조사를 토대로 카드뉴스를 제작해보았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설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설문대상은 무작위로 선정했으며 90%가 20대 대학생으로 이루어져있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9. 11. 4.
[15기] 모둠 활동 소식/7모둠 우리말가꿈이 15기로 활동하고 있는 깨울 모둠입니다. 우리말가꿈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글문화연대에서 주관하는 우리말과 한글을 지키고 가꾸는 단체입니다. 저희 모둠은 한글의 미와 실용성에 관심을 갖고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한글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한글에 대한 생각과 한글 디자인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을 준비했습니다. 딱 5분 정도의 시간만 투자해주시면 저희가 진행할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감사의 표시로 추첨을 통해서 온라인 상품권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아래 연결된 주소를 누르시면 설문조사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goo.gl/forms/W5mVTF5ZCeiTkVet2.. 2018. 11. 20.
(연속 기획) 3. 일상을 오염시키는 소리, 욕설-강아현 기자 (연속 기획) 3. 일상을 오염시키는 소리, 욕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강아현 기자 rkddkgus6223@naver.com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예로부터 ‘말’이 중요했음을 알 수 있는 속담들이다. 말은 사람들을 서로 이어주기도, 끊어버리게도 한다.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기도 하고 어떤 문제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런 말의 힘은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다들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의 일상에서는 서로 ‘고운 말’이 오고가는 중일까? 앞선 기사들과 같이 ‘말’에서 가장 쉽게 보이는 문제로 ‘욕설’을 지적했다. 욕설을 섞은 대화가 ‘고운 말’로 보이기는 어렵다. 우리 일상을 둘러싼 욕설 문제를 이야.. 2018. 9. 6.
[13기]모둠 활동 소식- 피엑스 공모전 결과 우리말 가꿈이 13기 4모둠은 지난 11월 4일까지 을 진행하였습니다. 공모전과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2017. 12. 7.
야민정음, 한국어 파괴일까 재미있는 글자 유희일까? - 장진솔 기자 야민정음, 한국어 파괴일까 재미있는 글자 유희일까?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4기 장진솔 기자 jjsol97@naver.com ‘방커머튽 으어뚠어뚠!’ 무엇을 뜻하는 말일까? 바로, 방귀대장 뿡뿡이를 말한다. 커, 머는 각각 귀, 대와 생김새가 비슷하고, 튽은 한자 길다 장(長)자와 비슷하다. 또한 으어뚠어뚠은 고개를 오른쪽으로 90도만큼 꺾어서 보자. 그러면 숨어있던 뿡뿡이가 보일 것이다. 야민정음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널리 퍼지고 있는 표현이다. 이는 ‘어떤 단어의 글자들을 모양이 비슷한 ‘다른’ 글자들로 바꾸어 쓰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귀엽다’를 ‘커엽다’, ‘대장’을 ‘머장’, ‘멍청’을 댕청이라고 표현하는 것들을 통칭한다. ‘야민정음’이라는 명칭은, 야민정음에 해당.. 2017. 5. 23.